굳게 다짐합니다 작은거인 31
조경숙 지음, 이용규 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니 슬픈 우리의 역사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정말 그 시대로 돌아가서 내가 그자리에 서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무척 슬픈 내용이라서 울면서 읽은 부분도 많았다. 

이 책을 읽으니 잘몰랐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해서 알게된기분이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이  실제 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이책을 읽으면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를 생생히 느낄수 있으며  우리나라에 관한 애국심이 저절 

로 생긴다. 

끝. 

이상은 초6.울딸이 읽고 느낀 점을 적은것이다. 일제강점기에 겪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담고 있는  이책을 꼭 우리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다. 나또한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로써 아이에게 설명을 하려니 쉽지 않았는데...이책을 아이에게 던져주니 눈물을 흘리며 우리나라에 대한 강한 애국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고 많은대화를 나누며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길 바라며 이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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