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로소이다 1
Mitsuba Takanashi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만화책은 무엇보다 주인공 타케루와 카야노의 특이하지만 특별한 만남부터 이제 배다른 형제가 될 운명이지만 그 운명을 사랑으로 거역한 이 둘의 사랑이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난 만화책을 보면서 내내 타케루가 너무나 멋있었다. 그 카리스마에 나는 눈물을 흘렸다. 제 삼자가 보기에도 너무 소중한 사랑을 하는 이둘. 끝까지 영원하길 빈다. 그렇지만 그러기엔 조금은 힘든 시련도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다. 나도 언젠간 이런 운명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해볼 수 있을까? 바램을 가져 보기도 하고 타케루 같은 남정네를 만날 수 있을까? 의심을 하기도 하고 아무튼 만화책 하나에 별 생가을 다 했었다. 나는 이둘의 사랑중에 가장 부러운 부분이 '만남' 이었다.앞에서 말했듯이 특이하지만 특별했던 만남. 우연적 이지만 왠지 타케루의 계획적 일 것같은 만남은 정말 특별한 만남인 것 같다. 10권에서 결국 엄마와 함께하기로 한 타케루.. 내가 괜시리 아쉽고 미련이 남는.. 다음 권엔 무슨 내용이 나올까?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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