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놀이 코딩 - 스웨덴 아이들이 매일 아침 하는 놀이 코딩 지식 잇는 아이 6
카린 뉘고츠 지음, 노준구 그림, 배장열 옮김 / 마음이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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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아이들이 매일 아침에 하는 코딩이라~~   ㅎㅎ  

권장연령 초1부터니깐!!  9살 아이에 매일 저녁 4-6장씩 초딩놀이코딩 시작했어요.   




꼬마 로봇 비트와 봇이 이야기를 이끌며 컴퓨터를 처음 다루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게 작성된 초딩놀이코딩은 코딩의 입문도서 답게 



사람과 로봇의 같은 점을 비교하여 설명해주었고 

Digit 라는 영어 단어는 숫자 number 이라며 컴퓨터에 들어가는 정보는 0과1로 이루어졌음 안내로




컴퓨팅 사고, 알고리즘, 시퀀스, 버그, 루프, 조건, 패턴, 분리, 변수, 함수, 검색 알고리즘, 논리적 사고에 대하 이해를 돕게 설명과 함께 직접 확인하도록 문제가 나열되었고




삽화가 귀엽고 문장이 많지 않아서 ?  아이가 부담 없이 엄마표 코딩으로 활용하기 좋음. 

코딩의무교육에 맞는 초등 새학기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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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나의 선생님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동물의 세계 지식 잇는 아이 7
노정래 지음, 윤유리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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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좋은 교훈 책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권장 도서로, 두꺼운 외관에도 불구하고

8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10살 아이와도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각 이야기는 동물들의 생활방식과 습성을 중심으로 전개 되며,

이를 통해 자연의 세계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각 이야기 뒤에는 동물들의 다양한 행동과 실사진을 넣어두어

왜 그렇게 행동을 하였는지 이해를 도왔고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인성 키우기에 좋은 초등도서라는 것 확인으로

" 동물은 나의 선생님 " 은 책장에 꽂아둘 가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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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숲을 살린 나무 과학자 현신규 지식 잇는 아이 15
유영소 지음, 김효연 그림, 현정오 감수 / 마음이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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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그날까지 나무를 연구할 것이다. 

나는 나무 과학자니까!"라는 그의 다짐은 정말 감동적으로 아이들에게도 이런 열정적인 모습이 아이의 성장과정에 도움되길 바라며 읽은 도서 " 우리 숲을 살린 나무 과학자 현신규 " 


글씨가 큼직하고, 그림도 많아서 아이에게 설명하며 들려주기 좋았어요

( 책 뒤에 에 실사진도 있어요 )


환경 문제가 심각한 시대에 학교에서 권장도서로 추천하면 참 좋겠다 느낌으로

박사님이 나무를 연구하고, 그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찡 - 감동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적인 자세를 가르쳐주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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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재와 수재 함께하는이야기 6
명창순 지음, 박재현 그림 / 마음이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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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딱 아이들 교육 이야긴가 싶었는데, 

뒷표지 보니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초등도서로 


마음이 뭉클하기도 하고 따뜻해지며

초등학생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 올바르게 잡아주기 좋다 느꼈습니다.


책속 동생 '수재'는 지적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형 '영재'와 동생 '수재' 각각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서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수재는 그저 형처럼 이름 불리는 걸 좋아하고, 

영재는 동생에게 늘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지쳐갈 때쯤, 

길에서 잃어버린 강아지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져요,


영재는 수재에게는 양보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하고,

 엄마는 그런 영재의 마음을 헤아려 수재가 강아지를 돌보면서 배울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허락하는데


장애를 가진 수재와 그렇지 않은 영재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서, 읽는 내내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정말 좋은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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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잖아요? 함께하는이야기 2
김혜온 지음, 홍기한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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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근처 공터에 특수학교가 생긴다니, 나라면 어떨까?" 아이에게 늘 몸이 불편한 친구는 도와줘야 한다,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말해왔지만, 현실은 막연하게만 느껴졌어요. '학교잖아요'는 그런 저의 현실적인 고민을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낸 초등 도서로 


내가 사는 아파트의 집값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외면하고 나만을 위해 시위를 벌이는 모습은 불편하면서도 현실적인 자화상 같았어요. 마음이음의 학교잖아요? 도서는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게 합니다.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신학기도서로 정서적인 면과 학교생활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길 원하는 아이와 읽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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