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사람 그릇 - 18년 유배지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진규동 지음 / 레몬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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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부하고 주인정신으로 살아가는 다산의 치열한 삶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게 무엇인지 소소한 판단들이 잘 녹아 있는 책이어서 다산이 어떤 그릇의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17쪽부터 시작된 조선의 시를 쓰다에 주인정신이 잘 녹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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