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곧 힘입니다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
홍성건 지음 / 예수전도단 / 2003년 6월

저자는 예수전도단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왔습니다. 이 책은 12년 동안 저자가 강의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사상의 엑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열방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내용대로 준비를 한다면 분명 한국과 열방을 걺어지고 나갈 미래 지도자들이 될 것입니다.

물은 낮은데로 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남을 섬길 때 우리는 힘과 능력이 있는 다스리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나라와 열방을 변화시키기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진짜 깨워지네요!

내 안에 잠자는 목회능력을 깨워라
가진수 지음 / 요단출판사 / 2003년 9월

사람은 자극을 받을 때 움직이며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목회나 신앙생활에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목회자들과 교회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최고의 내용들이 강한 자극으로 와닿습니다.

특히 지향성을 목회지향성, 영성지향성, 교육지향성, 실천지향성으로 나누어서 각 지향성마다 어떻게 최고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지향성 점검 테스트는 나의 지향성이 무엇이며, 무엇이 부족한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강한 도전이 되는 책입니다.

성경연구를 위해 필수적인 책

한국인을 위한 성경연구 - 원리편
이문장 지음 / 이레서원 / 2003년 11월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성경에 통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책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연구방법은 잘못된 해석과 깨달음으로 인도합니다.

이 책은 서구의 연구방법과 동양의 연구방법을 통합하는 새로운 성경해석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연구방법이 과거적이고, 동양의 연구방법이 현재적이라면, 새로운 연구방법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영적지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교와 말씀 연구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며, 성경을 깊이있게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가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어린이 돈 반듯하고 정직하게 쓰기 - 규장 주니어북스 5
김동호 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3년 11월

저는 저자의 책을 거의 다 사서 읽고 있습니다. 저자의 책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실제적인 방법들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물질을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것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물질관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적당한 책이 없었던 차에 이 책이 발간되어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이 책을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빠 나도 받은 돈과 쓴 돈을 적어야 겠어요!'라고 하면서 수첩에 표를 그려달라고 가지고 왔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대견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물질관을 어려서부터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내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되었지만, 이 책의 메세지는 애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만족하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깨끗한 고백
김동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3년 11월

행복이라는 것은 만족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불행은 만족하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돈을 채우고 권력을 채우고 자리를 채우고 세상 끈을 채웁니다. 그러나 결국은 늘 공허하며 늘 목마르며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자의 책은 이 비결을 아주 명쾌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세상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반드시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의 책은 늘 마음에 와닿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하며,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그동안 저자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가지고 책을 샀습니다. 읽기 시작한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기대이상의 큰 깨달음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훌륭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