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학년 연산문제집

연산 + 문장 드릴수학 3학년 1호 - 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ㅣ 초등 연산+문장 드릴수학
함께자람 편집부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0년 10월

지난주부터 시작한 새학기 준비..
아들도처음 ..엄마도 처음 #😅
오늘 쭈욱 넘겨보고 같이 풀어보고 함께 남겨보는 서평입니다.

🔖장점
1.하루에 한장씩 풀기 적당한 문제의 양
2.숫자가 크고 선명하다
3.세로셈에 자릿수대로 가는 선이 되어있어 아이가 맞춰서 풀기 너무 좋았다고 한다.
4.연산이지만 다양한 형태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좋다.
5.연산을 접목해 문장제 문제가 같이 나와있어 활용도가 아주 좋다.
6.2단원은 평면도형이라 연산이 없을줄 알았는데 선과 도형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빠르게 확인가능한 문제들이 있다. 굿~!

📍작년엔 나름 아이들이 많이 푼다는ㅆ연산을 풀었는데 하루에 소화해야하는 문제가 너무 많고 정말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까맣게 숫자만 가득찬 문제집에 아이도 나도 너무 힘들게 끝냈던 기억이 있었다. 다행히 드릴수학은 색깔도 알록달록 큰 글씨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잘 나와서 아이도 너무 재미있고 집중이 잘 된다고 한다. 또한 한장에 연산과 문장제 문제도 같이 풀수있어 활용도가 좋다. 3학년 수학 연산은 연산문장드릴수학으로 시작해요^^

#도서협찬 #연산문장드릴수학 #초등수학 #초등수학문제집 #연산문제집

우주의 법칙에 따르라

우주의 법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김도사.권마담 지음 / 굿웰스북스 / 2020년 11월

#도서협찬 #서평단후기 #우주의법칙 #김도사 #마담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인생은 누구나 특별하다.”다만 자신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p.23

📗절대 멈추지 말자. 멈춘다는 것은 뒤로 후퇴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p.41

📙내삶의 주체는 바로 나다. 명상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을 통해 내면의 언어를 들을줄 알면 당신은 가장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이 된다.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한잔의 여유☕️

📘당신의 세계를 바꿔라. 과거에 조연으로 살았다면 현재는 주연으로 살아보자. 그것이 당신이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온 이유니까. p.104

📗스스로 운을 버는 4가지 기술
1.당신의 장점 10가지릉 노트에 써라.
2.장점에 맞는 이미지를 캡처하라.
3.휴대전화에 비전보드 폴더를 만들어 따로 보관하라.
4.보관된 폴더의 이미지를 매일 아침과 저녁에 보라.

📙응답받는 기도법
1.소원을 가지는 것 자체가 기도라고 생각한다.
2.짧고 간결하게 기도한다.
3.완전한 상태만을 구하는 긍정적인 말만을 사용하되 현재완료형 말버릇으로 기도한다.
4.기도를 하면서 내가 구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는다.
5.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

🔖 부자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이다. 비록 어린 시절 큰 상처와 가난,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도사, 권마담 두 저자는 현재 책쓰기와 1인창업, 온라인마케팅,의식 변화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 두 저자는 부와 미래는 내 의지에 따라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선 먼저 나의 의식의 전환이 먼저이다.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실패가 아닌 성공을 꿈꾸며, 단순한 소망이 아닌 그것의 구체적인 형상화가 바로 부와 행운을 우주의 법칙을 통해 끌어당길 수 있다. 성경의 솔로몬처럼 부와 명예 이전에 지혜를 먼저 가질수 있도록 내 안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보아야겠다.

연말연시 코로나로 답답한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기를...
[해당 피드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귀염뽀짝 브레드

브레드이발소 2 : 귀염뽀짝 베이커리타운 ㅣ 브레드 이발소 2
(주)몬스터주식회사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12월

#서평단이벤트 #서평단후기 #도서협찬
브레드 이발소는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즐겨보는 만화다. 아이들이 티비를 많이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브래드이발소는 어느 샌가 엄마, 아빠도 빠져서 보는 어른이 만화가 되어 버렸다.
본 책에서는 두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 이야기는 마카롱의 휴일이다. 먼저 만화로 봤던 내용이라 아이들도 나도 술술 읽어 나갔다.(스포 주의)
마카롱은 베이커리 타운의 최고 인기 가수 아이돌로 매일매일 바쁜 스케줄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중 .. 마카롱의 생일날 우연히 공원에서 윌크를 만나게 된다. 윌크는 그 이름처럼 우유처럼 순하고 순수한 아이다. 마카롱을 몰랐던 윌크는 마카롱과 여느 아이들처럼 오락실을 가고, 처음으로 솜사탕도 먹어보고,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 평범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에 파파라치에게 걸려 윌크는 거액의 사례금을 제안 받게 되고,, 과연 그 결말은? 책에서 확인하시길 ^^

📗두번째 이야기는 꽃게과자의 꿈이다 . 꽃게과자 게돌이는 어항에서 물고기와 함께 사는게 꿈이다. 그런 게돌이의 부모님은 그런 게돌이가 과자라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 브레드이발소를 방문한다. 과연 브레드는 어떻게 게돌이가 과자라고 인정하게 만들까? 그 해답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은 아이돌가수가 꿈인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체중관리, 많은 스케줄로 인한 어려움과 노력을 어느 정도 이야기 해주고 또한 돈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우정에 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다.

📙브레드는 때론 엉뚱하고 고집스럽기도 하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현명한 천재 이발사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주기에 어른인 나도 강추하는 만화이다. 이번 한솔수북의 브레드이발소는 만화로만 보았던 이야기를 더 자세히 글로 풀어 더 이해하기 쉽고, 사이사이에 만화의 장면들을 넣어 아이들의 욕구도 충족해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로찾기, 색칠하기, 틀린그림찾기, 스티커까지 ^^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들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를 재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아기자기 예쁜 책과 다양한 한솔 굿즈들로 너무나 행복한 서평체험을 한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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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공부법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 온라인 수업 시대,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
진동섭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벌써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지도 1년이 되어간다. 이렇게 장기간 지속될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해 적잖이 당황스럽고, 나도 아이들도 많이 혼란스럽고 지칠대로 지쳤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은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 버겁다는 수준은 아니라 어느 정도 엄마표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던 중에 만나게 된 이 책은 코로나로 답답한 내 한 쪽 가슴에 단비와 같은 책이었다. 공부가 머니?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봤던 전문가 분이라 더더욱 신뢰가 갔다.
초등 저학년 수준에서 내가 배우고, 느꼈던 점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하나. 자기 주도 학습을 중시하는 공부에서는 배우는 과목의 개념과 원리, 학습목표같은 전체적 구조를 알고 있어야한다. 숲을 보는 일이 중요하다.
👉🏻초3부터는 과목이 늘어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한다. 사회, 과학과목 예습 시 목차를 먼저 살펴보고 세부 내용을 공부해보도록 해야겠다.

📗둘. 온라인 수업은 선행보다 1-2주 정도의 예습이 더 효과적이다. 어설픈 선행보다 집중해서 듣는 현행학습이 더 중요하다.
👉🏻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기 전 1차적으로 복습으로 개념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과도한 선행보다는 방학 동안 천천히 예습을 진행하도록 계획하였다.

📘셋. 비록 온라인 수업이지만 눈을 마주치고 들어라. 그리고 소리내 반복해 듣고 ,질문하라!
👉🏻그래야 진정한 쌍방향 학습이고 그 효과가 나타난다.

📙넷. 공부하는 공간과 생활하는 공간을 분리하여 집중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라. 정서적 안정이 있어야 학습 능률도 오른다.
👉🏻항상 바른 자세로 집중할수 있도록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

📕다섯.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학습법: 중심이 되는 낱말이나 이미지로부터 연상되는 생각들을 방사형으로 펼쳐가며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생각의 전체 구조를 다면적으로 파악할수 있다.
👉🏻창의력이 부족한 것 같아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상상력을 확장하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실천해보겠다.

📗여섯. 어떤 직업이든 공부와 독서가 필요 없는 영역은 없다.
👉🏻닥치는 대로 읽고 많이 쓴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 책읽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자녀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될 것이다. 읽은 책에 대한 독후감을 짧게라도 써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이책 저책 가리지 않고 많이 읽기는 잘 실천 중이지만 앞으로는 짧게 몇줄이라도 써보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 시절 공부는 암기만으로도 기본 이상은 점수를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를 넘어선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직 아이는 학교 정규 과정을 시작한지 2년차.. 걸음마를 막 뗀 단계지만 엄마마음이 조급한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남들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고, 항상 칭찬받았으면 좋겠다는 내 욕심만 앞서는 것 같다. 그런 조급함 속에서 이 책은 나에게 계획적인 공부를 코칭해 주었다. 차근차근이 중요하다. 단순히 열심히..단순히 책상머리에 오래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학년별, 학기별, 월별, 주별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점차 자기주도 학습을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나의 몫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 시대에 친구들과의 교류가 부쩍 줄어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함께 공 차고, 마음껏 소리 지르고 뛰어놀 수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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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로 살기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이은숙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5월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협찬 #백도서관서평이벤트 #타인의시선에서자유로워지는법 #이은숙작가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서평단후기

📚나로 살기보다 남에게 보여지는 나로 살던 나다. 그러던 중에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이라는 책이 내 눈에 딱 들어왔고, 감사하게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작가님이 걸어온 삶 속에서 과학교사로서, 또한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늦둥이 딸의 역할을 통해 느낀 회고를 통해 작가 자신이 느끼고 알려주고픈 내용을 진솔하게 채워주셨다.

📕아이들은 부모든 선생님이든 자신들을 이해해주고 공감을 하주면 무장해제 된다. 그리고 꼭꼭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p.21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은 남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p.33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입니다. 그러니 그 과정에서 실수하고, 넘어지고, 상처 입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에요.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이번 삶이 처음이기에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럽게 대해주도록 하자 p.58,59

📙Dream is now here. p.93

📕나는 너를 창조했다. 너는 존귀하고 또 존귀한 사람이다. 창조했을 때 그 모습을 회복하여라. p.107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쓸데없는 걱정, 근심, 두려움, 타인을 의식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만 바꿔도 삶이 훨씬 즐거워진다. p.131

📘건강관리를 위해서 몸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둣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꼭 필요하다. p.151

📙절대 포기하지마라.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절개,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p.185

📕나만의 자존감을 끌어올릴수 있는 5가지 기술
1.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걸 멈추기
2.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3.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인정중독에서 빠져 나오기
4.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하기
5. 의식확장 도서를 읽으며 자신의 존재 목적을 찾기 p.216

📗 감정에도 리모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227,228

📘’싫은 것은 싫다. ‘할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거절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대로 정직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p.255

📚 나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작가님은 나에게 .. 아니 모두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나는 이미 소중하고 누구보다 귀한 존재이기에 나는 나를 존중해야 하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나는 언제부턴가 나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남편에게 맞추었고, 남의 시선을 생각하느라 정작 나를 외면하고 있었다. 나조차도 보살피지 않는 나라는 존재는 정말 자존감이 바닥이 아니라 저 아래 지하에 묻혀있었을지도 모른다. 워킹맘으로 10년을 살아오다 2년전 .. 나는 아는 이 하나 없는 타지에 새로 정착을 시작했다. 내 일도 없이, 오롯이 아이들만 돌보며 나는 없었고, 점점 위축되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작년에 주민센터를 통해 혼자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꿈과 에너지가 생긴 것 같은 요즘이다. 나도 좋아하는 게 생기고, 꿈이 생기며 취미가 생기는게 너무 즐거웠다. 작가님이 책을 쓰고 소통을하며 느끼는 벅참과 감동을 어느정도는 공감할수 있을 것 같다.

행복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내가 스스로 시작해야 한다. 지금, 이순간, 내가 스스로 행복의 열쇠를 움켜쥐고 돌려야 그 기쁨이 온전히 내것이 되는 것이다.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내가 행복한 온전한 내 삶을 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