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에게 배우는 흙집 짓는 법 - 내 손으로 짓는 최고의 생태주택
조영길 지음 / 황소걸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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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아토피로 귀촌을 생각하였고 살집을 흙토담집으로 손수 지을 생각에 이 책을 구입했다.  

해보지 않은 일을 하려면 사전에 지식을 쌓고 그 토대로 경험을 얻어야 하는데 워낙 기본바탕이 

없어 두렵기만 하다. 의욕만으로 모든 일을 감당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아무것도 몰라  

걱정이 앞선다. 주변에 도움도 청하고 경험에 도움이 될만한 교육도 신청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부산함으로 어느정도 내집에 대한 생각이 현실로 다가오면 그것은 반드시 나의  

재산이 될것이며 나의 보람이 될것이다. 오늘도 또하나의 지식과 경험을 위하여 수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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