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 녀석, 슬픔

그 녀석, 슬픔 ㅣ 우주나무 그림책 22
안단테 지음, 소복이 그림 / 우주나무 / 2024년 11월

꼭꼭 감춰둔 슬픔은 내 마음속 깊은곳으로 점점 숨을수밖에 없다는 것을. 슬픔을 잘 보내려면 자꾸 꺼내어 들여다보고 말을 걸고 그 슬픔이 어떤 모습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가만히 귀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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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ㅣ 위픽
임선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이웃집소시오패스 <지상의 밤>을 읽고 임선우 작가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도서관에서 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빛이 나지 않아요>를 읽다가 지선씨의 이야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고 홀린듯 위의 두 책과 이책 <0000>을 구입했습니다. 임선우 작가님 책 많이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