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외계인 이야기 반짝 7
이귤희 지음, 간장 그림 / 해와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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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외계인다락방 외계인

글 이귤희 그림 간장





작가의 말

1. 외눈박이 괴물의 집

2. 다락방의 침입자

3. 우주 정거장

4. 다락방의 외계인들

5. 탈출 소동

6. 삼촌 VS 외계인

7. 사기당한 삼촌

8. 쫓겨나기 일보 직전

9. 지구에서 살아남기







다락방에 과연 어떤 외계인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읽어보았어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자 다락방은 더 추워졌어

노아는 치르를 품에 안았어

치르에게 줄 수 있는 게 체온밖에는 없었거든 page43







치르는 푸푸의 품속으로 다이빙하며 안겼어

노아도 그위로 다이빙해 안겼지

불안할 땐 서로 안는게 최고였어 page96



아빠와 떨어져서 살게된 아이 노아가

반겨주지않는 삼촌과 같이 살아야하는데

그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면서 읽었어요



김귀요미는 무섭고 슬플것 같다고했어요



반면 아무도 없을것 같았던 다락방에

귀여운 외계인 친구들이 있었지요



어쩌면 서로 비슷한 상황이였을것 같아요

끔찍한 우주 전쟁으로 피난온 외계인들과

아빠와 떨어져서 지내야하는 노아



서로 불안할땐 품으로 따뜻하게

안기기도 할수있어서 다행인것같아요





글 이귤희 그림 간장





작가의 말

1. 외눈박이 괴물의 집

2. 다락방의 침입자

3. 우주 정거장

4. 다락방의 외계인들

5. 탈출 소동

6. 삼촌 VS 외계인

7. 사기당한 삼촌

8. 쫓겨나기 일보 직전

9. 지구에서 살아남기







다락방에 과연 어떤 외계인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읽어보았어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자 다락방은 더 추워졌어

노아는 치르를 품에 안았어

치르에게 줄 수 있는 게 체온밖에는 없었거든 page43







치르는 푸푸의 품속으로 다이빙하며 안겼어

노아도 그위로 다이빙해 안겼지

불안할 땐 서로 안는게 최고였어 page96



아빠와 떨어져서 살게된 아이 노아가

반겨주지않는 삼촌과 같이 살아야하는데

그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면서 읽었어요



김귀요미는 무섭고 슬플것 같다고했어요



반면 아무도 없을것 같았던 다락방에

귀여운 외계인 친구들이 있었지요



어쩌면 서로 비슷한 상황이였을것 같아요

끔찍한 우주 전쟁으로 피난온 외계인들과

아빠와 떨어져서 지내야하는 노아



서로 불안할땐 품으로 따뜻하게

안기기도 할수있어서 다행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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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 10분 완성 일러스트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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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김귀요미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들인데요

저희 김귀요미 역시 한참동안이나

이 쿠키런을 자주하고 좋아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인터넷으로 찾아서 보고 그리는데 매우 어려워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쉽고 재미있게 그려볼 수있는 책이 나왔어요

서울문화사-

쿠키런 킹덤

10분 완성 일러스트 캐릭터 그리기 도감

역시 우리 김귀요미는 책에 따라 그리지 않고

본인의 그림 노트에 보고 따라그렸어요

좋아했던 캐릭터들도 많이 있어서그런지

책을 보자마자 종이를 가져서와서 한참동안 그렸어요

완성작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완성되는대로 올려보도록할게요~!


다양한 종류의 쿠키런 캐릭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처음본 캐릭터들도 있었지만 쉽고 재미있게 그려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차근 차근 어디서부터 그려야하는지 순서도 나와있어서

기존에 인터넷으로 찾아서 보고 그려보았던것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1. 커먼 쿠키 그리기

2. 레어 쿠키 그리기

3. 에픽.고대 쿠키 그리기

4. 쿠키들의 어느 날 이야기

5. 왕국 이야기

저희 김귀요미는 개인적으로 레어 쿠키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아이와 같이 그림을 그려본 저는 커먼 쿠키 그리기가 좋았구요

천천히 연습을하고 연습이 어느정도되면 따라그리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에 그림그리는 시간도 금방 금방 지나간것같아요

그림그리기 이외에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내용도 있어서

제법 책이 알찬것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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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마녀 수피아 그림책 4
김혜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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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마

글.그림(저자) 김혜진 출판사 수피아어린이 출간일 21년7월10일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까지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예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기에는 글이 적어보이지만

이 책은 글밥보다는 글에 담긴 내용이 좋았던것같아요

방학동안에 김귀요미는 이 책을 두세번은 읽은것같아요

1200살하도고 1살이 더 넘은 심술궂은 마녀가 이 책의 주인공이예요

마을 사람들은 마녀가 마을에 살고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해요

마녀의 마법의 힘이 점점 없어지던중에 마녀에게 놀랄 일이 생겨요

1200살이 넘었던 마녀가 자고일어난 다음날

어린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마녀는 마법의 힘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방법은 바로

 였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이 지내던 마녀가 과연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늘 혼자 지내고 친구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마녀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였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본인과 비슷한점이 있는 한 꼬마를 만나게되요

썩은 이가 많은것도 반짝이는 카드와 구슬이 많은것도 비슷한 아이였어요

마녀와 아이는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도 했어요

처음해보는 숨바꼭질 놀이에 마녀는 재미있어했어요

그때 아이가 마녀를 찾다가 넘어졌는데

마녀는 아이가 다칠까봐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쓰게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 쓴 마법이 마녀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해주었어요

아이는 본인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놀던 어린 마녀를 찾았지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본 마녀를 알아보지는 못했어요


이 책을 읽고 김귀요미는 독서록을 썼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속에 한 장면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고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았어요


아이는 마녀가 아이의 모습에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했고
마녀에게 꼬마와 친구가 된 모습이 좋았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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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라! 좀비 마을
카야마 타이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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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탈출 하라! 좀비 마을

출판사 두드림엠앤비 글.그림 카야마 타이가 출간일 2021.6.15

오감을 자극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줘요

흡입력 있는 미로 그림책!

아이들이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미로 그림책이예요

좀비와 미로 무언가 잘 맞는것같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져있는 책인것같아요

저희 김귀요미 역시 이런 미로 찾기 책을 너무 좋아해요

같이 하자고 했지만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다면서

혼자 어느정도 했더다라구요!

좀비를 피해서 출구까지 안전하게 도망가야하는 미로 찾기 게임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풀어보기는 충분해 보였어요

인간을 찾았다고 하는 여러가지의 종류의 좀비들이 등장해요

나름 아이들에게는 스릴이 넘치는 미로찾기 책인것같아요

우리 김귀요미도 이 미로 찾기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하고있어요

추가로 덤으로 찾는 그림이라고해서

이 좀비는 어디에있는지 찾아보는것과

이 좀비는 몇 마리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임도 있어서

미로찾기와는 별개로도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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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심선혜 지음 / 판미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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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저자 심선혜 출판사 판미동 출간일 2021/6/23



" 어떤 상황에 있던 나를 사랑하는 힘

결국 우리를 살아가게 합니다"

-최고의 인생 멘토 김미경 추천



잔병 치례가 없는 건강한 아이로 컸던 저자는

서른 두살에 악성 림프종 혈액암 1기에 걸렸다

암 검진을 하러 갔던 병원에서 어떤 할머니께서

하신 당부의 말에서 책 제목이 되었어요

"아기 엄마, 지금부터 딸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하고

나를 돌봐요, 내가 막내딸이라고 생각해요 .

나를 더 먼저 돌봐줘요. 지금은 우선 나한테만 애써요"

저자는 할머니의 당부대로 본인이 본인의 보호자가 되기로 했다


▷ 1부 바라보기 - 비록 쓰디쓴 오늘이라도

▷ 2부 들어 주기 -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 3부 달래 주기 - 한 번 더 나를 따뜻하게

▷ 4부 안아 주기 - 누구나 위로가 필요하기에

▷ 5부 돌봐 주기 - 아이처럼 나도 그렇게

▷6부 살아가기 - 좋은 날만 계속되진 않더라도

할머니가 손녀의 상처를 어루만지듯

그분은 내 손을 오래도록 쓰다음어 주셨다

그리고 몇번이나 "너를 위해 살라"고 하셨다.-page47-48

괜히 혼자 애쓰고 본전 생각하지 말라고 막내딸을 혼내고 싶지만 꾹 참는다.

대신 씩싞하게 잘하고 있따고 궁둥이도 두르려 주고 엄지손가락도 세워 준다

비위 맞추기 참 힘든 막내 딸이지만 다그치지않고

오늘도 한번 더 달래준다.-page 49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자의 마음과 당시 상황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이해 할수 있었던것같다

사람들이 살면서 예상가능한 일들만 좋은 일들만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지금 내가 힘든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되니

슬프면서도 어느정도 이 책에서 위로를 받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그 사람이 보여 주고 싶은 만큼만 믿어 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큼만 들어 주면 된다

이제는 걱정된다는 이유로 내 멋대로 상대의 마음을 가로지르지 않으려 한다

머리로 하는 걱정보다 행동하는 배려가 중요하다는걸 기억하면서 -page 85-86

나무의 단면을 잘라서 얼마나 컸는지 나이테를 확인 할 수는 없다.

억지로 잡아당긴다고 자라는 것도 아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도 나도 나무처럼 성장하고있다.

각자 제 속도에 맞게 자란다.

메뉴얼 없이, 느리지만 분명하게 식물처럼 자란다.-page 183

그 순간 아이가 살아 있고 내가 살아 있고

우리가 그저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빠져나가려고 버둥거리는 아이를 달래서 말랑하고 따뜻한

숨결을 조금 더 느껴 본다. 지금 누리는 행복이

멀리 달아나지 않게 붙잡아 본다.-page 241




이책은 무엇인가로 힘들고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일부 어느정도는 힘을 낼수있게해주는 책이 될것같아요

저자는 아프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았고

자신을 돌보면서 이런 힘든 상황도 잘 이겨낸것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프기도 했고 뭉클하기도했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저자의 감정과 상황에

몰입이 더 되었던것같아요

241페이지의 저 문구가 뭔가 마음을 울컥하게하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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