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마녀 수피아 그림책 4
김혜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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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마

글.그림(저자) 김혜진 출판사 수피아어린이 출간일 21년7월10일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까지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예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기에는 글이 적어보이지만

이 책은 글밥보다는 글에 담긴 내용이 좋았던것같아요

방학동안에 김귀요미는 이 책을 두세번은 읽은것같아요

1200살하도고 1살이 더 넘은 심술궂은 마녀가 이 책의 주인공이예요

마을 사람들은 마녀가 마을에 살고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해요

마녀의 마법의 힘이 점점 없어지던중에 마녀에게 놀랄 일이 생겨요

1200살이 넘었던 마녀가 자고일어난 다음날

어린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마녀는 마법의 힘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방법은 바로

 였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이 지내던 마녀가 과연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무래도 늘 혼자 지내고 친구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마녀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였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본인과 비슷한점이 있는 한 꼬마를 만나게되요

썩은 이가 많은것도 반짝이는 카드와 구슬이 많은것도 비슷한 아이였어요

마녀와 아이는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도 했어요

처음해보는 숨바꼭질 놀이에 마녀는 재미있어했어요

그때 아이가 마녀를 찾다가 넘어졌는데

마녀는 아이가 다칠까봐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쓰게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 쓴 마법이 마녀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해주었어요

아이는 본인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놀던 어린 마녀를 찾았지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본 마녀를 알아보지는 못했어요


이 책을 읽고 김귀요미는 독서록을 썼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속에 한 장면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고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았어요


아이는 마녀가 아이의 모습에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했고
마녀에게 꼬마와 친구가 된 모습이 좋았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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