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11 - 3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은 각기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는 법인데, 물론 최선은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겠지. 차선은 목적에 비하여 자신의 능력으론 감당할 수 없을 때 깨끗이 포기하는 일인데, 능력이 못미쳐 탈락한 사람들은 대개 반드시 그 목적 자체를 경멸한다는 게야.-토지11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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