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분위기를 살리는 아이스 브레이크 올해 아이들과 만나면서 놀이를 통해서 자꾸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딱딱한 분위기에서는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풀어나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사실 가위바위보 모임에 나가서 배우고 싶지만 시간적으로 어렵고, 가정에도 문제가 있기에 그건 포기대신 책으로라도 하나씩 도입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진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하길!!사례별로 나와 있어서 필요할 때 찾아서 쓰기 좋을 책이며, 연수가 같이 있어서 연수를 듣고 나면 조금더 체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액션러닝의 기초가 되는 책이군.
수업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민을 하게 해 준 책수업에 대하여 이미 고민한 선배들이 길잡이별이 되도록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수업이란 무엇일까. 아이들과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수업이라는 것이과연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야 하는가. 그리고 그 수업이 아이들의 삶에 어떻게 녹아드는가. 수업을 13년째 하고 있지만아직도 어려운 주제이다. 수업을 고민하기 위해서 밴드를 열어수업을 열기 시작했고다른 선생님들께도 수업을 열기 시작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내가 수업을 열기로 마음을먹으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나의 수업은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까.
책은 도끼다 책을 먼저 추천받고 읽은 후에 박웅현 작가의 글이 궁금해서 사게 된 여덟단어 책은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책이었다 .삶의 목표나 화두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고 해야 할까. 작가의 삶에 대한 통찰 내공이 부러워지는 책이었다. 자존 아모르파티네 운명을 사랑하라.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 너 자신이 되어라. 꼭 다시 읽으면서 좋은 내용은 더 기억하고 싶은 책.
내가 블로그에 책에 대한 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였던 것 같다. 원래는 손으로 쓰면서 남기고 싶어서 북러버스 다이어리를 샀는데, 학기가 시작하고 바빠지면서 손으로 쓰고 있을 수가 없게 되었다. 할 일은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책을 읽으면서 충분히 녹여낼 시간은 부족하고 읽어야 할 책은 많아졌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면서 글을 쓰는 것보다 밴드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더 편리해지면서 쓰던 것을 정리하고 다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맹목적으로 책을 읽기만 하던 내게 이책은 압도적인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현명한 책읽기를 강조하였다. 아웃풋을 생각하며 인풋하라. 책에 대한 내공이 쌓일 수 있기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욤 뮈소라는 작가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다. 기욤 뮈소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하지만 나는 이제서야 책을 보게 되었다. 소설책을 잘 사보지 않고, 소설책은 꽂힌 책만 반복해서 읽는 내게는 새로운 소설에 도전하는 일은 어떻게 보면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이 끝까지 깔려있는 이 책에서 난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다. 왜 아서는 시간 여행을 해야 하는 것일까. 시간여행을 해야만 삶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인지. 작가는 지금 이순간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의문만을 가득 남긴채 책을 덮을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펼쳐서 보게 될까는 의문이다. 특히 소설에서는 편식이 심하고 반복이 심한 나로서는 다른 책은 사보기보단 빌려서 읽고 더 친숙해져보고 난 후 이 책을 다시 펼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