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책 속에 길이 있다
김순례 지음 / 성안당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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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계속 들어있다가 주문하게 된 책.

내용을 살펴보니 다중지능이론에 맞춤으로 된 책이다.
아이들 실과 시간에 다중지능 이론이 소개되고, 다중지능 이론을 이용하여 진로지도를 하게 되어 있는데, 같이 사용하면 좋을 책이다.

다중지능이론을 아이들과 함께 검사해보고 같은 지능이 높은 아이들끼리 모아서 책의 내용을 알려준 후 찾아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관련 직업을 알아보게 하여 면담하기에 적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면담하기 수업은 항상 모둠별로 진행되기에
그리고 선생님들만 면담해서 안타깝기에
사전에 이런 과정이 있으면 더욱 넓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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