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못했던 재등장은 언제 봐도 반가운 전개입니다.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조력자로서 다시 보게 되니 조금은 반갑네요. 샤리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야기 같네요. 작품이 끝날 때 진심으로 행복한 인물이 하나라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들 운명에 맞서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한줄기 희망은 있으리라 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