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홀리 나잇 외전 새비지 나잇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았어요.
물리적 거리감이 전개와 둘의 관계를 더 쫄깃하고 재밌게 만들어줬던 마지막 권입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고 나서 자꾸 표현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공이 너무 웃기고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노란장판물중에서 수가 너무 꼬질하게 나오지도 생각과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점점 입덕하는 공의 마음이 이해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