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번영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실천하는 지혜가 진정한 앎이며, 한쪽의 동포가 비극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힘이 진정한 국력이다.
온갖 곳의 온갖 생명에게서 시호의 얼굴을 찾아내는 습관이 생겼다.
언젠가 먼 미래에서 오늘이라는 날을 돌이켜보면, 분명 엄청나게 특별한 하루일 거란 예감이 들었다. 지금은 아직 ‘그 안’에 있어서 그걸 잘 모르지만.
우리의 시는 행동의 예술이 되었어. 우리의 시는 대륙을 가로질러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고 별들에게 음악을 전달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