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바닷속 세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생소할 수 있는 바닷속의 세상을 참 아름답게 표현했어요.바닷속에서 서로 짝인 되는 '버디'가 추운겨울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요즘같이 매일 반복되는 무서운 뉴스 속에서잠시나마 학창시절의 친구들과의 우정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였어요.꿈, 무거울수 있는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청소년, 어른 한번은 꼭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살면서 내 옆에 '버디'와 같은 소중한 가족, 친구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요.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버디'가 되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