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끝난거 같아요.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ㅠㅠ
장편이라 처음에는 언제 다읽을까 싶었는데 막상 읽으니까 6권도 순식간이네요. 찌통구간이 있는데 그마저도 재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