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된 뒤에야 알게되어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순둥순둥해서 답답할 때도 있는데 그게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가볍게 보기 좋아요.
키워드만 보고 질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