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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다빈치의 노트에서 따온 인용문을 챕터 상단에 두고, 작가인 사쿠라가 와 다빈치가 인용문을 자신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글을 써 내려가는 형식이다. 다빈치를 오랫동안 연구한 사람답게 다빈치의 생활이나, 삶들을 관찰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좋았다.
위에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빌 게이츠가 350억에 낙찰받아 다빈치 노트를 읽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다빈치의 친필 메모와 스케치가 삽입되어 있어 더욱 생생하다. 내 안에 숨겨진 특별한 능력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 담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언가 메시지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3세부터 죽기 전까지 약 40년 동안 집필한 약 8,000장 분량의 노트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다빈치식 생각 도구 7가지를 찾아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 과학자, 기술자, 의사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세기 비행기를 생각했다. 대단하지 않은가?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세상 누구든지 이름만 들으면 아는 작품도 여럿 그려냈다. 대표적으로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등이 있다. 사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나도 앞서 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들어본 적이 있다. 누구든 그럴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까지 가서 본다. 모나리자를 보러 가는 사람도 많다. 그런 다빈치가 쓴 노트를 분석한 책이라니 너무 흥미롭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