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 르네상스 피렌체가 낳은 이단아 클래식 클라우드 11
김경희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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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키아벨리 : 현실적인 정치사상가

p118
세상에 좋은 사람만 있다면 법 없이도 살 수 있겠지만, 법보다 힘으로 살면서 남을 억압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당하면서 살기 싫다면 맞서야 한다.

p203
건국하는 시기애는 무질서를 제어하고 질서를 도입하기 위해 여러 난관을 돌파해야한다. 사자와 여우의 방법이 모두 필요할 수 있다. 힘으로 제압할 때는 사자처럼 용맹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힘이 부칠 때는 속임수도 필요하다
그런데 질서가 수립되고 일상적으로 통치해야 할 치국의 시기에는 평화로운 방법을 써야한다.


마키아벨리는 #박정희 를 긍정적으로 평가할까.

사자처럼 용맹하면서
민주적. 애국적으로 건국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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