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어서 슬펐니?
김미경 외 열 명의 엄마들 지음 / 이프(if)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일을 하면서 난 늘 능력있는 엄마,능력있는 여자라고 자부하고, 자위하면서 살았다.
아이는 집에서 챙겨주는 엄마를가진 아이 보다 더 자립심도 강하고,독립적으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서점을 들릴때마다,빼놓지않고,구입하는건 이런류의책이다.뭔가모르게 불안한것 때문이리라,뭔가모르게 위안을 받고싶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이책을보고 펑펑 울었다. 함께 나누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렸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나라 일하는 여성, 엄마들이여!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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