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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만화 교과서 명심보감편 -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ㅣ 똑똑한 만화 교과서
문향숙 지음, 이창섭 그림 / 대교출판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기존에 만화로 만 구성된 명심보감책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읽어주다 보니 말뜻과 전혀 안 맞는 상황 전개가 들어있고 언어도 그다지 적당하지 않은 비어가 들어있어서 아이에게 읽지 말라고 했더니 다른 명심보감으로 사달라고 해서 고민 끝에 구입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드신 거라 그런가 만화도 그런대로 자극적이거나 저속적인 표현이 적고 만화로만 된 책이 아니라 관련 글이 많이 들어가 있는 책이네요.
딱, 초등학생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같이 아이들의 인성 문제가 많이 나올 때 더 많은 아이들이 옛 교훈을 되새기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이런 책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주변에 추천할 만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