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워낸 책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비야언니의 책을 통해  

저는 글로벌 마인드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언니의 독서열, 학구열, 여행열, 봉사열을  

닮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께요. 

감사해요*^^*

[100자평] 행복한 달인

행복한 달인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8년 4월

정말 읽는 내내 행복했던 책이다. 참 좋은 책이다. 적극 왕추천하는 바이다.

살아있는 부자들의 인터뷰기록

[중고] 한국의 부자들 2-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12월

- 우리나라 부자들의 9가지 특징

  1. 대부분 서울, 특히 강남에 산다.

  2.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부를 축적했다.

  3. 부동산이 여전히 중요한 투자대상이다.

  4.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다.

  5. 원금보전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갖고 있다.

  6. 인간적 관계를 중시한다.

  7. 자산 컨설팅보다 개별상품에서 족집게 투자를 한다.

  8. 전체 금융자산의 노출을 우려한다.

  9. 개인적으로 자산관리 매니저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P.S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그들의 생활방식과 지혜만 모아도 한권의 책이 된다. 쉽게 재밌게 읽혀지는 책이다.

세상을 보는 창

[중고] 프레임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 프레임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써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
  

P.S
  이 책을 읽으면서 성서 예화를 몇번 드는 것을 보고 이렇게 자세히 아는 사람이라면 기독교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기독교인이었다. 책 후반부에 자신이 교회에 다닌다는 말로 확실한 의문이 풀렸다. 참 일반서적을 읽는 가운데 자신이 크리스찬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데도 그냥 느낌에 꼭 기독교인이 확실한 사람들이 있다. 아마 가치관과 그의 토양에서 자라난 학문과 경험과 글이어서 그런가 보다. 재밌는 책이다.    

  심리적으로 내가 얼마나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있는지 크게 깨달을 수 있었던 책이다.

편안함을 주는 책

[중고] 공병호의 초콜릿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 21세기북스 / 2006년 6월

 

-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디스커버리(discovery)'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시 창조해내는 작업만큼 나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하고 설렘을 주는 것은 없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는 내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편안하게 앉아 코코아를 마시거나 초콜릿을 먹으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짧막한 글과 예쁜 그림이 함께여서 정말 재밌고 쉽게 읽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