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림책 쓰기엔 부담스러운데 하면서 읽기 시작한 책~ 그림책을 써야된다는 생각 말고도 그냥 그림책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정이었습니다
고양이만으로도 귀여운데 작가님의 귀여움까지 더해져서 너무나 귀여운 이야기예요 면지에서부터 아이의 고양이 사랑이 느껴졌는데... 고양이랑 살고 싶어!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고양이는 어떨까? 로 이어지는 마음이 너무 이쁜 아이.... 이 아이는 고양이와 살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