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PR-Cas9 보통은 크리스퍼라고도 하고 유전자가위라고도 부른다. 최근 바이오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뜰 혁신적인 도구 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이 유전자 가위는 개발된지 5년이라는 짧은 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주 막강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간단히 유전자 가위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유전자 가위는 살아 있는 세포 내에 목표하고 있는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런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유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자 치료나, 해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물체를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억제할 수 있고, 멸종 동물복원 등 다영한 분야에서 사용가능하다.
‘김홍표의 크리스퍼혁명’은 최근 이유되고 있는 크리스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핵과, 미토콘드리아 등 기초적인 과학적인 지식을 독자들이 알아보고 쉽게 여러 비유법을 이용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크리스퍼의 역사와 앞으로 어떻게 응용가능한지 등 다양하고 알찬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책을 집필해주신 김홍표 작가님과 출판을 해주신 동아시아 마지막으로 이 글을 작성할 수 있게 선정해주신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