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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품이 내 아이 두뇌를 만든다
주부의 벗사 지음, 배영진 옮김, 호소카와 모모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전나무숲
내 아이의 성장이 걱정될 땐
우리집 냉장고를 점검하자!
요즘 힘들어~피곤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드님.
그와 함께 엄마의 고민은 늘어가는데요....
기본적인 체력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매번 잘 먹는 것들로만 차리고 반복하죠.
이젠 제대로 알고 영양소 듬뿍 식단을 차려보고 싶은 맘에 읽어 본 책 📚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뇌신경은 7세까지 90%가 완성된답니다~
아주 중요한 때죠!!
이 책은 약간의 식단 변화로 두뇌와 신체 발달,
면역력 강화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내 아이 건강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두뇌와 몸은 5대 핵심 영양소가 만든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몸무게 1kg당 에너지가 약 2배 더 필요하고,
단백질은 약 1.5배, 철분과 칼슘은 2~3배 더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성장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5대 핵심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흔히 먹던 햄버그스테이크도 작은 재료의 변화로
저지방 고단백 햄버그스테이크로 변신합니다.
역시 아는 게 중요해요~
특히나 요즘 고민인 아드님의 철분 부족
걸핏하면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철 결핍 빈혈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철분 섭취가 정말 중요하죠?!
적어도 5가지 색의 식품을 먹이자.
식단의 영양은 색으로도 점검할 수 있답니다.
5가지 색으로 차린 식단이라면
영양도 합격이지만 보기에도 예뻐
아이들이 더 잘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