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있을게 뿌이뿌이 생각 그림책
베르너 홀츠바르트 지음, 머다드 자에리 그림, 박혜수 옮김 / 금동이책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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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있을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

<너와 함께 있을게>입니다.

헤어짐은 슬픔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과 행복을 말한다.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는 한 사라지는 것은 없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괜히 그림체만 봐도 슬퍼지네요.

코뿔소와 찌르레기의 우정 이야기.

찌르레기 새 페키에게는

지미라는 친한 코뿔소 친구가 있습니다.

모든 순간, 페키와 지미는 함께라서 즐거웠지요.

하지만 지미는 요즘 하루 종일 힘없이 누워만 있어요.

겁이 난 페키는

너만 내 친구야. 아무 데도 가지 마!

네가 없으면 안 된단 말야!

너무 슬퍼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아이와 같이 읽다가 정말 울컥한 부분이네요...

이별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슬픈 일이죠.

 

페키, 난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단다.

지미는 그렇게 말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어요.

페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걱정되는 페키네요.

 

지미가 없어지고 몇 달이 지난 후

신기하게도 지미 말이 맞았어요.

페키 옆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거든요.

친구들에게 지미와 페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지요.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은 아무도 빼앗아가지 못해.

죽음과 슬픔을 어떻게 그렸을까

정말 궁금했던 책인데.

담담하게 과하지 않게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간

<너와 함께 있을게>

앞으로 수없이 많을 만남과 헤어짐과 상처를

아름다운 추억이 치유해주고 새로운 기쁨을 찾게 해준다는 메시지의 책!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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