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수학의 바이블 수학 (상) 풀이집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 수학 개념기본서,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고등 수학의 바이블 (2024년)
민경도.이창희 지음 / 이투스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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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마음에듭니다.
그러나 책품질이 아주 저급하네요... 책 값 따로 받으면서 이렇게 저급한 품질의 책을 만들다니... 특히 표지가 벌써 너덜거려서 떨어져 나가려고합니다. 풀이집까지 합치면 개념서 중에 제일 비싼데 양심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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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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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쥐스킨트의 대표작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장편소설『향수』는 냄새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냄새도 가지지 못한, 한 악마적 천재의 기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쥐스킨트 특유의 치밀한 필치로 복원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지상 최고의 향기를 얻기 위해 스물다섯 번에 걸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후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타인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발상과 그것을 형상화시키는 쥐스킨트의 탁월한 작가적 역량이 결합된 이 작품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재미와 문학성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프랑스의『르 피가로』는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작품으로 동시대의 문학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남을 것>이라고 평하였는데, 이러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1985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49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의 매력은 냄새, 즉〈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에서 이끌어 낸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위트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동화 같고, 그러면서도 무서우리만큼 공포심을 자극한다. 또한 2006년 영화화되면서 국내에서만 개봉한 그 해에 16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독자들이 평가하는『향수』는 <다시 읽고 싶은 책>이자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공감을 일으키는『향수』는 2020년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쥐스킨트의 작품은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것으로 동시대 문학에서 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 르 피가로

쥐스킨트는 『장미의 이름』의 움베르토 에코 이후 유럽 작가로는 처음으로 모든 관례를 깰 정도로 전 세계 출판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 코리에레 델라 세라

지금도 살인자 그르누이 이야기는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레마르크의『서부 전선 이상 없다』이래 독일어로 작품을 쓰는 작가가 이만큼 성공을 거둔 적은 없다. ― 슈테른

무서움이 달콤하고 전통적인 묘사법과 우스꽝스러운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내용은 빈약한데 형식적으로 끔찍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의 작품들과는 다르다. ― 디 차이트

쥐스킨트의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듣도 보도 못한 특이한 사건들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다. ― 프랑크푸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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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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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뭐 너무 유명하고...
책이 참 이쁩니다.ㅎㅎ 소장가치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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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만화 이탈로 칼비노 전집 6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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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노는 과학 서적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기록해 그것을 『모든 우주만화』의 소설들로 발전시켰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특히 이미지를 중시했다. 이미지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은 환상적으로 펼쳐질 수 있다. 문학은 이러한 이미지를 언어로 표현해 낸 결과물이다. 이미지에서 문학으로, 그리고 문학에서 탄생한 이미지로 순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이다. 그는 『모든 우주만화』에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언어로도 환상을 자극하는 투명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모든 우주만화』에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현실, 그리고 생성되어 가는 우주가 묘사되어 있다.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우리 삶의 철학적 문제들을 한발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다. 『모든 우주만화』는 그러한 과정을 통해 답을 제시한다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존재 가능한 다양한 세계, 또 그 세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제시함으로써 무한히 열린 문학과 삶의 지평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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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만화 이탈로 칼비노 전집 6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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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노 좋네요 ㅎㅎ 책도 이뻐서 소장가치 만빵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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