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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가짜다
제스퍼 베커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 부터 아주 충격적으로 다가 왔다.. 중국이 가짜라니 그게 무슨 의미일까?? 읽어보니 중국이라는 나라가 그동안 근 20년 동안의 급격한 성장이 과연 진짜냐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거짓, 가짜라는 것이다. 중국이 고도한 성장을 했지만 그것은 결국에는 의미없는 성장을 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할 텐데.. 중국의 성장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양상을 했다.. 이 책에 여러가지가 나와 있고 시중에 나와 있는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비판에 대해 관련된 서적에도 거의 비슷하게 지적이 되고 있는 것이 많다..
정치권의 부패라던가 허황되게 조작이된 경제 성장률, 소수민족에 대한 대책이나 환경오염 등등 책에 자세하게 제시가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도 아주 잘 나와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많은 충격으로 다가 왔으며 과연 20년 후에도 중국이 지금 처럼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가지게끔 했다..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고 중국의 경제 성장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들고 어서 읽어 보고 중국이라는 실체에 대해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