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늘 설레임을 부른다.좋은 추억, 나쁜 추억…이제는 모두 다 삶의 흔적이다.체질침 여행에는 체질침 연구에 대한 열정,아픈 이들의 사연들…그리고 역사.많이 이야기가 담겼다.체질침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이며체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는재미와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책이다.저자의 뛰어난 자료수집능력과 글솜씨는우리들을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이끈다.
우리.임상가는 늘 부족을 느낀다.특히 8체질의학의 자료는 늘 부족하다.이런 부족함속에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녹여낸 임상서적이 나온 것은8체질의학임상가에게 큰 행운이다.그냥 이렇게 해보니까 좋더라그냥 나는 이렇게 치료했다는내용이 아니라치료 경과를 자세히 기록하면서침처방에 대한 상세한 해석이 함께 있어서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길잡이가 되고 있다.모든 8체질 임상가에게 권한다.그리고 특히 8체질 입문자에게 권한다.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보면저자의 사고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보일 것이다.바로 그 길이 당신이 걸어 가야할 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새로운 처방에 대한 발견입니다.
8체질의학은 훌륭한 의학이지만 기존처방을 답습하고 발전하지 않는다면8체질의 우수성은 퇴색되고 말 것입니다.
8체질의 새로운 침처방을 찾아내고 연구하는 이런 자세는후학들이 본받아야할 자세입니다.
8체질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