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공의 생각
이강재 지음, 박병희 외 옮김 / 행림서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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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시선을 잡는다.
구성도 독특하다. 3개 국어다.
한글을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일본어와  중국어로 번역했다.독자에 대한 배려가 멋있다.한국 고유 의학인 체질의학을 제대로 알리려는 저자의 의도가 분명히 느껴진다.새로운 관점에서 동무공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평소 사상의학, 8체질의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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