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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ㅣ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게임과 퍼즐 책
책을 받는 순간 우와 나도 학생이 되어버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런책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고 받아보았거든요.
읽고 또한 게임과 퍼즐 책 구경하다보니깐요....개선 아이디어
게임과 퍼즐이 책처럼되어 있는것보다..링으로 되어있어서 넘기기 쉽고..
쓰기도 편했으면 좋겠어요.
읽고나서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저도 나이 들면서.. 차차 새로운 사람들을 접하는데...
좋은사람들도 있겠지만 안 좋은사람들도 있잖아요.
정말 사람을 잘 사귀여야겠구나.
친구따라 강남가지는 말아야겠구나..생각이 들었어요.
좋은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야겠어요.
종합적인 후기
44권중 1권만 읽었는데. 44권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드라구요.
아무래도.게임과 퍼즐이 있다보니.. 책을 읽고나서 독후감상도 할겸 재미도 느낄겸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거의 이런책 보기 드물잖아요..
깨끗하고 중간중간에 그림까지 있어서 좀더 지루함이 덜 느끼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배경이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다른나라의 문화 배경등 알 수 있는 것 같구요.
제가 알고만 있던 크리스마스 캐롤의 내용이 아니드라구요..
크리스마스 캐롤를 지은 사람에게 끝까지 글을 쓰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드라구요.
잭과 애니가 그 시대로 돌아가서 크리스마스 캐롤에게 힘을 준다는 내용이드라구요.
크리스마스의 유령 셋을 통해서 책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이드라구요..^^
아이들도 한번쯤은 내가 가서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할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읽으면서 게임과 퍼즐같이 같이하면서
즐겁고 재미를 주는 책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