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거의 알고 있자나요.

공부기술 - 점수, 마구 올려주는 공부의 법칙
조승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1월

근데 행하지 못한다는 것.이책에서 정말 읽을거라고는 인터넷에서도 볼수있는 머, 껌을 씹으면 집중력이 향상된다던지 음악을 들으면 더 좋다던지 20분마다 바꾸라던지.이런 사항을 뺀다면 다들 알고있는 얘긴데 행하지를 못하는 거잖아요.몇장보다 책을 덮었어요.전 책을 무조건 많이 사고 보는 스타일이죠. -_-;그래서 많이 읽다보면 책을만한 책, 절대 싫은 책이 첫 몇장을 보면 딱! 갈리죠. 그래서 싫은건 거기서 덮어요. 물론 사적인 견해와 취향이죠.근데 이책은 읽을 필요성을 못느끼는 책중의 하나여서앞부분만 스르르 넘기듯이 읽고 덮었어여.꼭 내용이 궁금타 싶으신 분들은 여유있게 30분 내지 1시간정도
큰 서점에 가셔서 그냥 서서 훑어 읽어보세요~

몇안되는 내가 눈물흘린 책

비익조
김준식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6월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책. 그래서 그 부분에선 굉장히 뛰어넘거가며 읽었다고 해야할까요? 별로 관심없는 분야라서요. 그런데 스토리는 정말로 아름답다 하고싶어요. 저런사랑 한번쯤 해봤으면.. 하지요 다들..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랑말이예요. ^^ 저도 그런적이 한번있었거든요. 그게 지금은 너무아파하며 끝내선지.. 이책을 보며 그것을 지켜가는 그들의 모습에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게 됩니다. 그들은 진정 비익조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너무 뻔할것도 같은 그런 스토리입니다만 한번쯤은 읽어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