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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ㅣ 공연예술신서 48
김태웅 지음 / 평민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라고 부르는게 어찌나 감미롭던지. ^^
재밌습니다.
오히려 영화보다 희곡이 더 애절한건 아닌지 싶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이 책에 두 이야기가 있다는 거죠.
이" 다음 이야기는.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요.
처음부터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는 -_-
"물은 답을 알고있다."에서도 말하듯이 보는대로, 듣는대로, 말하는대로
그렇게 마음이 움직이는데.
욕만 가득 나오는 이야기가 있으니 정말 보기도 싫더군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