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라는 임기 내내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매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시의회로 향한다.돈있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 쓴 그렇고 그런 책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다. 소신을 가지고 일당백의 정신으로 몸으로 실천하는 그의 모습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보았다. 이런 희망의 불씨가 희망의 태양이 될 수 있도록 우리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