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동아리
Dmitri Fomim 지음, 김부윤.엄장일 옮김 / 보성각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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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는 신기하기만 했다. 다른 책들과 겉표지의 느낌이 다소 다른 것부터 시작해서 책의 내용들까지도 모두 신기하기만 했다. 미국과 러시아등의 일부 선진국에서 시도된 이러한 수학교육은 사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에게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나 기타 다른 수학 시험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다른 나라의 수학교육을 공부 하고 싶거나 정말로 수학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창의적인 사고 능력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고 수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안목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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