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비눗방울
비눗방울이 사라지기 쉬워서 제목을 그렇게 지엇다고 했나..
암튼 잔잔한 일상에서 후반부에는 역시 만화니까 넘어갈 수 있다 싶은 내용도 있었는데
한명이 힘들고 흔들릴때 다른 한명이 확고하게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다.
표지부터 파스텔? 연한 표지디자인도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