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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나를 지키는 시간 16:8 - 갱년기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 간헐적 단식
Joo Lee 지음 / 지와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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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간헐적 단식의 너그러움‘을 나도 느껴 보기로 했다. 너무 멀리만 가지 않는다면 언제든 받아주는, 그래서 다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게 해 준다는. 영양과 건강에 관한 분석에 구체적 식단까지 곁들여 쉽게 시도해 볼 수 있게 해 줘 옆에 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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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오디세이 - 고통과 치유의 이야기
김송연 지음 / 살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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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의 노래들을 처음으로 들었다, 밤을 새면서. 방탄교의 열혈사제를 자처하는 작가 김송연의 글을 읽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다. 놀라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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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오디세이 - 고통과 치유의 이야기
김송연 지음 / 살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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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Dynamite, DNA,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들었다, 밤새. 방탄교의 열혈사제를 자처하는 작가 김송연의 글을 읽고서.

방탄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 작가의 길고 긴 고통의 여정 중에 우연히 만난 그들. 그리고 치유의 여정을 함께해 준 그들의 힘을 알고 싶었다.

"모든 것에는 각자의 신화가 있고 그것은 언젠가는 실현된다. 각자는 더 나은 존재가 되도록 스스로 변해야 하고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야 한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단 하나의 진정한 임무다. 이것이 연금술이 존재하는 이유다." 라는 파울로 코엘료의 말. 그의 말대로 연금술사가 되고 방탄교의 교주가 돼 버린 그들을 만났다. 방탄 그들이 만들어낸 신화가 궁금해졌다. 그 소년들이 만들어낸 신화의 길을 따라 걸었다, 작가의 안내에 따라.

동시에, 작가의 개인적인 고통과 치유의 여정을 함께 걸었다. 프랑스인 남편을 따라 도피하듯이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 작가. 완전히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그곳에서 언어도 안 되고 출산과 육아로 체력마저 바닥이 난 그녀. 거부당하는 고통과 무력함 속에서 죽음마저 생각하다 문득 방탄을 만나고 새로운 삶으로 떠오른 그녀.

'김송연은 방탄을 만나고 작가가 됐더라.'
속에서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그녀의 글에서 삶의 생기를 얻는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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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연 2021-03-2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글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환해졌습니다. 저의 책이 삶의 생기를 건네드렸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 읽어주시고 귀한 리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봄 되세요. ^^
 
한 번뿐인 인생 엄마로만 살 수 없다
박형란 지음 / 미래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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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시점, 나 자신의 삶을 완성해가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젊은 여성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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