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 브라질 월드컵때문에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번 월드컵경기들은 모두 늦은 새벽시간이나 아침시간에 경기가 열리고있어

많은분들이 경기보시느라 힘들어하시는데요..

 

불과 몇달전에도 우리는 이러한 일을 겪었었잖아요.

바로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선전해준 우리 선수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경기모습까지...

 

정말 늦은시간까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느라 잠못이뤘었는데요..

 

 

월드컵도 우리를 가슴뛰게 만들고 있지만 사실 월드컵은

대회의 출전한 국가만 즐기는 대회라고 한다면

올림픽은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열광하는 경기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그만큼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고 메달의 색깔을 넘어

함께 즐기는 문화이자 축제라고 할 수 있지요.

 

 

 

1988년 우리나라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어

전 국민을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88서울올림픽.

 

 4년뒤에 우리나라 평창에서 그때 그 감동을 다시한번 재연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이 열릴텐데요..

벌써부터 가슴 떨리고 흠분이 되는것 같네요.

 

 

 

이젠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국민답게

올림픽에 대해서도 기본상식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을텐데요

 

특히나 이번 소치올픽때처럼

컬링같은 비인기 종목등을 볼때 첨엔 경기규칙을 알지못해서

재미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규칙을 알고보니 어찌나 재미난 경기이던지.

그리고 올림픽이 개최된 역사적 이야기나 관련지식등을 알아두면

올림픽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텐데요..

 

 

이런 올림픽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

 

특히나 4년뒤에 열릴 평창올림픽에는

우리아이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을텐데요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대부분 여자아이들 보다 남자아이들이 운동경기등에는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녀석들 스스로 관심을 갖는데요

하지만 여자아이들은 경기 결과에만 관심을 가질뿐 과정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관심사도 적기 때문이겠지만

아는 기초상식도 없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첨에 울 윤꽁양도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던 주제였는데요

막상 읽어보더니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도 규칙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함께 경기를 즐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역쉬...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사실 4년 뒤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만 이야기해서 그렇지

이번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2년후인 2016년에 하계올림픽이

브라질에서도 열리잖아요..

 

그때 열리는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도 응원하고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해서

스토리버스를 미리미리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된장맘이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스토리버스는 공부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건

교과과정과 내용이 연계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올림픽 주제는 체육과 과학 교과에 연계되기 때문에

꼭 올림픽을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읽어보기만 해도

학교수업까지 잡을 수 있어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이어 평창올림픽으로..

그리고 그 이후에도 또다시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재연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앞으로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스토리버스를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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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만 더 놀면 안 돼요? - 소중한 나의 시간 알차게 보내기 처음부터 제대로 6
은희 지음, 김종민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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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항상 시간관리를 잘해왔다는 공통점을 찾을수가 있는데요

이런 시간관리의 습관은 특히나 어릴때부터 잘 형성해놓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는경우

숙제나 공부등의 하기싫은 일들을 하려고 하지 않잖아요

더군다나 커가면서 친구의 중요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친구와의 시간을 보내는데 더욱더 집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이란 시간이 똑같이 주어지는거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윤꽁양을 보더라도

학교에, 학원에...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데요

그럼에도 다른아이들은 운동도 하고 놀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

된장맘도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것 같긴 해요..

 

맨날 울 윤꽁양은 놀고싶다고 노래를 하거든요...

 


 


 

이렇게 시간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

우리 주인공인 석희또한 다르지 않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 조차도 너무나 힘든 석희..

 

딱 오분만...

 

어른들도 아침에 일어날땐 눈도 못뜨면서

이말을 내뱉곤하지요..

 

딱 오분만....

 

 

 

 

하지만 이렇게 오분만을 외치면서 잠자리에서 일어난 석희에게

이날 하루는 정말 이상하게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요..

 

늦잠때문에 학교에 늦어버린 석희.

하지만 학교에 가던중 준비물은 줄넘기를 두고와서

다시 집으로 뛰어갔다 오게되고.

 

친구를 기다리다 학원차도 놓치게 되어

결국 학원차를 타지못하고 걸어가게 되고..

 

하루종일 일이 꼬이는 석희는 불만이 가득할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석희가 이리 우왕좌왕하면 하루를 보낸건 왜일까요?

 

 

그 비밀은 바로 시간관리랍니다.

 

딱 오분만..

딱 오분만..

딱 오분만..

 

항상 이렇게 모든 상황에서 오분만을 외치다보면...

이 오분이라는 시간은 쌓이고 쌓여서

한시간이 되고

24시간이 되고

한달이 되어가겠죠?

 

이렇게 시간이 모여 큰 시간이 되고

결국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일의 큰 영향을 줄수도 있을텐데요..

 

 

혹시 우리 아이들이 아니라  아빠엄마들이

딱 오분만을 외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이렇게 작은 시간들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건

공평하게도 누구에게나 시간은 정해져있다는 점인데요

 

대통령도 하루는 24시간

대기업 회장님에게도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들도 24시간.

우리같은 소시민들도 시간은 24시간.

 

전 세계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그렇기 때문에 이 똑같이 부여받은 24시간이란 시간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는지가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수 없는거지요..

 

학교다닐때 방학만 되ㅣ면 큰 도화지에

동그라미 한개 떡하니 그려놓고 방학생활계획표를 그리던것을 기억하시나요?

 

매번 시작전엔 거창하게 세우는 계획들..

그럴때마다 선생님과 부모님께서는

'도대체 언제 놀려고?..' 라며 물으시거나

'하루종일 놀기만 하면 공부는 언제하려고?..'하고 물어보시던

방학생활계획표..

 

하지만 어찌 계획을 세웠건간에 지켜지지 않았던게 바로 요 생활계획표였는데요

 

이렇게 멋드러지게 세운 계획표가 실천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바로 무모하기 때문일텐데요..

 

계획표에도 요령과 전략이 필요하단 사실...

 

다들.... 공감하시죠?


 


 

이 책에서는 시간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의 변화뿐만 아니라

나만의 시간관리 알찬 수첩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요령있게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이렇게 수첩을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ㅏ고

계획을 세워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멋지게 시간관리에 대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서 잠깐만~~

 

우리 부모님들...

 

우리 아이의 이런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딱 오분만...' 을 외치고 계신건 아닌가요?

 


 

 

아빠 엄마들도 시간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아이와 함께 책을통해 시간관리 습관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랍니다..

 

부모님들이 '딱 오분만..'을 외치고 계신건 아닌지...?

 

아이에게 너는 왜 이러냐고 묻지 마시고...

우리 모습부터 확인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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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 세계 문화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6
이동학 지음, 이희수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 영어 조기 교육 많이 하잖아요.
이렇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때는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알고 이해하면
언어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영어배운다고 미국가고, 중국어배운다고 중국가고,
일본어 배운다고 일본가고...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여러나라의 정보를 담은 책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다른나라의 문화나 풍습등은 언어학습 뿐만아니라
우리아이들의 학교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배우게 되는 사회, 세계사, 국사등의 과목등에서는
다른나라와의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들의 문화나 풍습등의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게 되면 이해도가 높을수 밖에 없겠죠.
 
이번에 소개할 스토리버스 세계문화는
이러한 부분들의 정보들을 풍성하게 담고있는데요
 

 


 
특히나 스토리버스는 교과서 연계를 중심으로 하기때문에
학교공부에서 보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있답니다.

 


 
그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보신탕등의 문화가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해를 못하듯이
각 나라에서 이해되고 통용되는 음식문화를 아는것은
그 나라를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지역축제장이나 놀이공원등을 가면
심심치않게 다른나라의 음식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이렇게 다른 음식들을 만났을때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어느나라의 음식인지 알고 먹는다면
아마도 그 맛이 더욱 색다르게 느껴질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들어가기 전부터
각 나라의 의상들 사진을 가지고 맞추기 놀이를 했던것 같은데..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각 나라의 의상과 나라이름을 연관지어 배우더라구요.
치파오, 판쵸,기모노,한복등등..
책을보면 종알종알 외우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세계 유명 축제하면 어떤 축제가 떠오르시나요?
 
된장맘은 브라질 쌈바축제가 떠오르는데요..
몇년전 놀이공원에서 쌈바페스티벌을 한다고해서
브라질을 못가는 대신 놀이공원으로 놀러간적이 있었는데요
아주 신이나서 엉덩이가 들썩들썩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세계에는 각 나라를 대표할 만한 축제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축제들 또한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기에
좋은 행사인데요..
 
이러한 행사들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 나라는 각자의 고유한 음식문화, 풍슴, 의상등의 문화를 유지한채
오랜시간 살아왔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다른 나라의 문화나 풍습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며
우리나라의 좋은 풍습과 문화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며칠있으면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할텐데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모습을 보기전에
아이와 함께 스토리버스로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들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아마도 아이와 함께
더 즐겁고 재미있는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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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톡! 서술형 전과목 4-1 (2017년용)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톡 서술형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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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없을텐데요

단원별로 평가를 보는곳도 있고

중간, 기말로 나누어 보는곳이 있긴하지만

지금 시기가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시기라 그런지

행사많은 오월에 공부하려고 하는 아이들 맘을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교과내용을 보면

 스토리텔링이다 뭐다하고 바뀌어서 그런지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런 문제들이 우리 아이들을 참 힘들게 하더라구요 

.

 

 요건 우리 아이가 수학시험을 본 시험지인데요

수학시험에도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었네요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답을 작성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쉽게 답을 쓰지 못하고 당황했을것 같네요.. 

 
 
이유를 쓰세요. 증명하세요..~에 대해 논하세요........
왜이리 이유를 물어대는지...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지요.
 
이런 서술형의 문제도 결국은 많이 풀어보고
많이 접해보아야 답을 정리하여 풀어내는 기술을 익힐수 있게 되는것같아요
 


 
디딤돌에서 나온 톡 서술형은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서술형, 논술형 시험을 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초등 문제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학교에서 시행되는 시험들의
각종 서술형 문제들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는게 다른 문제집과는 좀 다른점이랍니다.

 

기존에 접했던 참고서와는 달리 

객관식의 문제는 수록되어있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와
기출문제, 예상문제, 교육청평가문제로 구분되어
수록되어 있답니다.
 

 
 
또한 이 책은 한권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통합되어 있기때문에 교재구입에 대한 부담도 없고
학습량도 많지 않아서 다른 교재로 공부를 한 다음
마무리 단계에서 함께 공부하면 좋은 교재인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 기본다지기에서는 서술형 문제에서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기 위해 정리를 해놓았는데요
평소 아이가 공부를 잘 해놓았다면
마무리로 한번 읽어만 봐도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쉽게 정리가 되도록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외에도
교육청 평가문제라는게 수록이 되어 있는데요
이 문제들은 교육청 서술형, 논술형 평가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담고있어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수록된 문제에는 출제의도가 적혀있는데요
아이들은 이 출제의도를 보고
이 문제에서 묻고자 하는 질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을 찾아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에 자신을 갖게 될것 같아요.
 
사실 논술이나 서술형 문제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잘 풀어낼수 있도록

디딤돌의 톡 서술형 교재로

우리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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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 미래 과학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이동학 외 지음, 정지훈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응답하라 1994'를 보면

지금은 보기 어렵지만 그시대에 필수품이였던

삐삐와 시티폰을 볼 수 있는데요.

 

 

비록 잠깐이긴 하지만 획기적인 아이템이였던

'시티폰'

 

 

공중전화 옆에서만 된다는 한계가 있기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개인 전화로 전화를 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거였는데요..

 

 

그런데 요즘핸드폰에 비하면

그시절의 삐삐나 시티폰은 그리 놀랄물건이 아닌데요..

 

하지만 이런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불과 10년도 안걸렸다는 사실은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과학이 발전하면서

과거 우리가 상상으로만 생각했던것들이

실제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과학은 우리가 쫒아가지 못할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네요.

 

 

이런 속도로 발전해나가다 보면

정말 100년후, 아니 그리 멀지않은 10년 후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짧은 시간에 놀랄만한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냈는데요

사실 그로인해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잖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은 다시 과학을 발전시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텐데요.


 


 

미래의 보다나은 우리의 생활을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이루어놓은 과학의 현실을 알아야하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이번 스토리버스 미래과학에서는

현재 우리 과학의 발달모습과

앞으로 발달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자고 있던 과학적 호기심이 자극되기에

아주 충분한 내용들과 사진들이 가득 수록되어있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도,

과학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수 있더라구요.

 

생명공학과 정보기술, 나노기술, 우주항공기술 등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점들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야할지

책을통해 아이들이 생각하기 충분해요.



 


특히나 요즘 학교에서 아이들이 인터넷등과 관련해서 숙제등도 많이하고

인터넷 바로 쓰기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학습하고 있는데

그런 교과부분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어

스토리버스 미래과학이라면 이러 부분의 교과수업에는

문제없이 해결하고 생각해나갈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스토리버스는 아이들의 교과 활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 사회에 대한 모습을 상상하게 하기에도 충분한데요

 

 

 

미래의 과학자가 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혹은 과학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스토리버스의 미래과학 이야기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발전해나갈까요?

 

기발하고 톡톡튀는 상상력의 소유자인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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