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1 - 2014년 새 교과서 완벽 반영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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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학기의 중반이 지났네요.
 
3월한달 새학기 적응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나니
4월도 후딱 지나가는데요.
학교에서 열리는 이런저런 행사도 지내고 보니
어느덧 5월을 눈앞에 두고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학교에서 각 단원별 시험을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요즘 초등학교에선 중간평가대신 단원별 평가를 보는 곳이 많아서
요즘엔 매주 시험준비를 하는것 같네요.
 
뭘 초등학교 시험가지고 이리 유난이냐싶을텐데요
아이가 고학년에 들어가다보니
이젠 시험도 따로 준비시켜야겠더라구요
 
특히나 단원별로 보는 단원평가 시험을 보다보니
이건 눈깜짝하면 시험을 보더라구요.
 
아무리 초등학교 시험이라고 하지만 무시할수는 없는일.
 
평소에는 학교에서 쌤 말씀 잘 듣더라도
실전 경험을 위해선 문제를 풀어보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된장맘이 디딤돌의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교재를 소개할까합니다~

 

 
 
이 교재는 국어, 사회, 과학이 한권을 묶여있는데요
기존의 교재처럼 이론적 설명보다는
문제를 풀어보고 실전 감각을 쌓기에 도움이 되는 교재랍니다.



 
기존에 참고서와는 달리 교과서 내용설명은
간략하게 요약되어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평소에 참고서로 충분히 공부했다면
시험보기전에 공부한 내용의 요약정리를 위해
살포시 읽어보기 좋은 분량이네요.


 
또한 실전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를 중심으로
지문등을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가 문제풀이에서 요령을 익히기 좋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 학교 수업 열심히 듣는다면
학습내용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경험이 많은 나이가 아니다보니
아는 문제도 틀려오기 일쑤인데요..

 

아는문제도 틀려온다고 속상해하시는 울 부모님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그건 아이가 문제유형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또한 다양한 형태의 문제 유형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부담없이 풀 수 있는 분량이라
시험전날 그동안에 공부한 내용을 확인학습하는 교재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요즘엔 창의융합교과로 바뀌면서
아이들의 문제유형도 다방면의 상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에 대비한 문제도 교재와 연관되어 수록되어있어
다양한 유형의 시험문제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국어와 달리 과학과 사회는 개념을 확인하는게 중요한데요
그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수행평가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다양한 실전문제들로 부담없이 공부한다면
우리 아이들 단원평가나 중간고사등의 시험도
걱정없이 준비할수 있겠어요.
 
 
아무리 아이가 이론학습에 완벽히 공부를 했다고해도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히지 못한다면
아이도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각종 시험대비를 위한 실전 문제가
수록되어있는 디딤돌의 국어,사회,과학 통합본이
걱정많고 부담스런 학교시험을 우리 아이들이
편안한 맘으로 치를수 있도록 도와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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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독해이다 1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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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꽁양이 고학년이 되면서 영어학습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학원에서 하는 수업으로는 좀 부족하다 싶은점이 있더라구요.
 
울 윤꽁양이 듣기와 말하기는 어느정도 학습결과가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독해는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영어독해부분을 보충하기위해 집어든 책은 바로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인
'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독해이다' 랍니다.

 


 
된장맘이 나는 고학년시리즈 영어교재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의 영어독해를 소개할까합니다~
 
디딤돌의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를 접하면서
된장맘이 가장 맘에 들어하는 부분은
바로 내 아이가 부족한 부분만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또한 교재가 그리 부담감 있는 분량이 아니여서
아이들이 처음 책을 접했을때 부담감을 덜 느끼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영어독해책은 본교재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문이 녹음되어있는 MP3파일과
워크북 단원별 녹음 MP3 파일이 수록되어있는
CD 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영어독해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워크북을 먼저 학습하고
본교재를 학습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우선 독해를 하기에 앞서 독해지문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정리해놓아
아이가 지문을 읽을때 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워크북에서 워밍업을 마쳤다면
이젠 본교재로 학습을 시작해야겠죠?
 


 
본교재에서는 지문해석을 하기 전에
문장의 구조 분석을 통해 어떻게 끊어읽고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의 학습을 하고나면 본 지문을 마주할땐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갈것 같아요.
 

 
이젠 독해의 요령을 학습했다면
본격적으로 독해를 해봐야할텐데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하나씩 적용해가면서 해석하다보면
별 어려움 없이 해석이 가능하네요~
 
이렇게 해석한 지문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아이가 자신의 독해수준을 가늠해볼수 있답니다.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도 파악하고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익혔다면
이젠 문장을 의미 단위로 구분하면서 직독직해 연습을 할텐데요.

 
이 부분을 학습하고 난다면
아이가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답니다.
 
또한 이런 학습들은 우리 아이들이 실전에서
감각을 키울수 있는 큰 역할을 해준답니다.
 

 


 
이렇게 학습을 마치고 나면
아까 학습전에 공부했던 워크북으로 마무리 학습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워크북을 잘 학습하다보면
공부한 내용의 예습복습을 하게되어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 영어독해의 교재는 다른 영어교재와는 달리
정답해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가 그동안 독해하면서 해석했던내용이
정답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독해의 경우엔 정답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젠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전감각을 익히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그런 실전감각 연습을 위해서는
아이에게 딱맞는 영어교재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초등 고학년 학생들에게
요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가 아주 적합한교재인것 같네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들이나
예비 중학교 학생들이라면
요 나는 고학년 시리즈로 영어 기초를 확실히 잡고
중학교를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영어학습..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하겠죠?
 
공부하는 아이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준비하고 공부해야하는 거라면
이왕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선택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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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듣기이다 1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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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나 중고생 위주로는 영어교재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지만

초등학생들을 중점으로는 어떤 영어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시켜야할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디딤돌의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시리즈에 이어

'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듣기이다'를 소개할까 해요.

 


 

 

윤꽁양도 작년까지만 해도 방문학습으로 영어를 공부했었는데요

방문학습의 경우 듣고 읽고 쓰고하는 과정을 그냥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 방법이 나쁘다는게 아니랍니다.

 

우리 윤꽁양도 이렇게 공부해서 영어학습의 기초를 잘 닦았거든요.

 

하지만 올해 4학년이 되어 고학년에 들어가다 보니

보다 세분화되고 심도있는 영어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공부하게 된 디딤돌의 '나는 초등고학년이다' 시리즈..

 

이 시리즈에서는 문법, 독해, 듣기가 따로 나누어져있어

중학교를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각 분야별로 기초를 충분히 습득하기에

좋도록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아이의 수준에 따라 부족한 부분만 선택하여 학습할 수도 있기때문에

더욱 좋은것 같아요.

 

시중의 교재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한권에 모아놓아서

한번에 모든걸 다 익히도록 하는반면에

이 시리즈의 경우 아이가 영어학습에서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기초를 쌓아가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더라구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듣기이다의 경우

본교와 워크북, 그리고 CD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워크북은 본교재에서 들으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빈칸이 있는 스크립트로 구성해 놓아

집중듣기와 받아쓰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본 교재의 내용이 완벽하게 들릴정도록 반복해서 듣다보면

아이의 귀가 뻥~~하고 시원하게 뚫릴수 있을듯 해요.

 


 


 

CD에는 본책의 본문 녹음파일과

워크북의 딕테이션 녹음파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이 MP3파일은 디딤돌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제공된다고하니

CD를 혹시라도 분실하더라도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그럼 본 교재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본 교재를 우선 펼치게 되면

밑도끝도 없이 그림만 보고 무작정 들어보라고 하는데요

 

그림을 보고 본인이 미리 짐작해본 내용과

처음 듣는 내용이 어느정도 일치하는 지를 확인해볼텐데요..

 

이 과정에서 다 알아듣는다고 하면...

이 책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겠죠?

 

 

처음 한번을 듣고난 후엔

다시 한번 들어보면서 본문에 나오는 내용중에서

내가 들리는 단어나 표현을 찾아보는 과정인데요

 

이 과정에서는 첨에 당황했던 맘을 정리하고

오디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고

아이가 자신이 알고있던 단어나 표현을 찾아내기 위해

보다 관심을 기울여서 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번 듣고나면 처음에 당황함은 어느정도 사라지겠지요?


 


 

이젠 3번째 듣기를 할텐데요.

 

이 과정에서는 대본을 보면서 지나가는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받아쓰는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놓쳤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이렇게 세번을 듣고 나면

어느정도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이젠 3번의 듣기과정을 통해 70~80% 정도 알아들었다면

본문내용의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소리로 익히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앞에서 놓쳤던 내용들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랍니다.

 

이렇게 4번의 듣기와 과정을 마치고 나면

아이들은 본문의 내용을 거의 알아듣게 되는데요.

 


 


 

이렇게 알아들은 내용은 소리를 내어 말해봄으로써

말의 억양이나 세기를 익힘으로써

듣기능력을 좀 더 세심하게 키울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영어는 듣는것만으로는 완벽하게 익힐수가 없겠죠..

 

본인이 큰 소리로 따라 읽어보면서

리듬이나 억양들을 익히다보면

아이의 듣기 실력은 향상되어 진답니다.

 


 


 

이렇게 5단계를 충실하게 학습했다면

실전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그동안 배운 내용을 확이너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얼마만큼의 학습이 이루어졌는지

본인이 판단을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실전테스트에서 좀 부족하다 싶으면

워크북과 함께 반복 듣기를 통해 복습을 해준다면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나는 초등고학년 영어듣기이다' 교재에서는

5회 반복으로 충분히 듣기연습을 한 후에

말하기와 받아쓰기를 통해 듣기실력을 완성하고

같은내용 다른 지문을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영어학습을 시작해야 할 때,

디딤돌 '나는 초등고학년이다' 시리즈로 시작한다면

중학교 입학하기전 영어의 기초는 탄탄하게 쌓아서 준비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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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9 : 파충류와 양서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9
김홍선 지음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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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터팬 도롱뇽 아홀로틀을 아시나요?
 

 
아홀로틀은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치밀코 호수에 사는 도룡농인데요
미소짓는 도롱뇽으로 유명한 녀석이라고 하네요
 
믹시코 이름으로는 '우파루파'라고 불리운다고하 하는데..
 
된장맘은 아홀로틀이라는 이름은 생소했는데요
우파루파라는 이름은 어디선가 들어본것같더라구요~
 

 
이 아홀로틀 도롱뇽을 피터팬 도롱뇽이라고 한 이유튼
평생 탈바꿈을 하지 않고 성장하기 때문에
'피터팬'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하네요~
 
사실 꼼꼼히 따져보면 생긴게 그리 반가운 외모는 아닐텐데
그럼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신비로움과 미소짓는 얼굴 때문인것 같아요.
 
된장맘도 여러 파충류나 양서류에 관한 책을 봤지만
아홀로틀에 대한 이야기는 첨이여서 그런지
무지 신기하더라구요~


 
이런 신기한 아홀로틀에 관한 이야기는
이번 스토리버스 파충류와 양서류편에 실려 있는데요
 

 
 
이 이야기 뿐만아니라
악어, 도마뱀,카멜레온, 거북이, 뱀, 개구리, 도롱뇽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그럼 울 맘님들은 양서류와 파충류의 차이를 잘 알고계신가요?
 
된장맘은 주입식교육의 피해자로서
백만년전 외우고 공부했던 지식들은 이미 증발되어 사라진지 오래전...
 
그래서 이젠 윤꽁양이 자꾸 요런거 물어오면
'음...............'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파충류와 양서류는 어찌보면 비슷하기도 한 점이 많기 때문에
헷갈리기가 참 쉬운데요


 
도마백, 악어,거북,뱀등은 파충류에 해당되구요
아까 설명했던 아홀로틀처럼 도롱뇽이나 개구리들은
양서류에 해당된답니다.
 
어때요? 이젠 배운거 기억나시나요?
 
근데 아이가 좀 더 심오하게 물어온다면?
 
정말 그럴때 요 스토리버스만 있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도마뱀에 대해서도 낱낱히 설명해주고
뱀과 비교하여 그 차이도 설명해주기 때문에
완전 이해하기 쉬워지더라구요.
 
특히나 3학년 과학교과에 나오는
동물의 한살이(1학기), 동물의 세계(2학기) 부분하고
연계되어지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고 책을 보기만 해도
선행학습을 하는 효과가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 날씨가 풀리면서
가족끼리 캠핑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뱀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캠핑이나 야영시에 뱀을 피하는 방법이나
뱀에게 물렸을때 대처하는 방법들도 실려있어
아주 유용하겠어요.
 
된장맘도 요 부분은 집중해서 두번이나 읽어주었지요~~


 
아까 시작할 때 설명했던 도롱뇽 아홀로틀.
 
양서류의 속하는 도롱뇽은 우리나라에서도
1급수 물에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주위환경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하기도 한 개구리.
특히나 개구리는 과학교과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인공인데요

 

 

특히나 개구리 알부터 올챙이를 거쳐 개구리가 되기까지..

 

요 부분을 보니 울 윤꽁양이 3학년때

교실에서 개구리 알을 키운다면

신기해하면서 재잘재잘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파충류와 양서류..

 

헷갈리기도 쉽고 구별하기도 어려운 녀석들을

한번에 비교하고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차이를 한번에 알아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스토리버스 덕분에

 초등학교 과학은

걱정없이 지나갈수 있겠어요~~

 

어려운 과학..

아이에게 너무 교과에 대한 학습만 강요하기 보다는

만화와 다양한 정보가 가득 있는 스토리버스로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건 어떨런지요~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는

우리 아이들과 스토리버스 사러 서점으로 궈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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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8 : 미생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8
김현민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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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치,고추장,청국장,떠먹는 요구르트등

우리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된 음식들을 먹고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빵을 만들때 들어가는 이스트도

효모균으로서 당을 먹고 알콜과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발효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렇게 미생물들은 발효과정을 도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들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미생물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이번 스토리버스에서는
우리생활에서 떼어낼수 없는 존재인
미생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미생물에는 곰팡이부터 버섯, 효모균,바이러스, 세균등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미생물들의 종류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인간과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있어
이번 이야기는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것같네요..


 

 
 
집에 곰팡이가 생기면 어떻게든 제거해야하는
절대악.. 곰팡이.
 
곰팡이는 음식을 썩게도 하고 실내에 생기게 되면
피부병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리아이들을 위해 곰팡이 제거에 신경을 많이 쓰실텐데요..

하지만 이런 공팡이가 나쁘나도만은 할수없지요..
 
곰팡이는 죽은 동식물을 분해해서 자연을 깨끗하게 해주기도 하고
발효과정을 돕기도 하고 치료약 개발을 돕기도 하는데요

우리 엄마들이 사랑하는 보톡스도 그렇고,
치즈의 푸른곰팡이도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곰팡이들이 우리에게 유용하단걸 알아낸
인물들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을텐데요..
 
미래에는 우리 아이들에게서도
노벨상을 받을 인재들이 나오겠지요?
 

 


 
그럼 우리가 음식할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인 버섯은
식물일까요? 동물일까요?
 
뭐.. 움직이지 않으니 동물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하지만 마트에 가도 항상 야채코너에 있고
시장에 가도 야채가게에서 파는 버섯.
 
그래서 아이들은 버섯을 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버섯은 식물이 아니지요.
 
 
 
 
버섯은 미생물에 속하는 녀석으로
곰팡이처럼 균사를 뻗어서 양분을 흡수해 살아가는 녀석이지요..
 

 

 
 
이번 꼬마영웅 슈퍼보이에서는
버섯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만화를 재미나게 읽다보면
자연스레 버섯이 사는 곳, 버섯의 종류,
버섯의 자라는 모습등을 배울수 있답니다.
 
 

 

 
 
우리 악당님께서는 슈퍼보이가 좋아하는 버섯을 이용해서
슈퍼보이를 골탕먹이기 위해 작전을 짜는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버섯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를 해 온 우리의 약당님~~
 

 

 
 
하지만 이렇게 완벽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악담님은 슈퍼보이를 공탕먹일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픈 소식이...
 


 
 

 

 
 
이런 미생물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크기지만
그 영향력은 상당한데요
 
14세기 중반 유럽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병은
쥐의 몸에 살던 벼룩이 페스트균을 옮기면서 퍼지는 병으로
당시 유럽인구가 3/1이 죽었을 정도록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질병이였지요..


 
그리고 어렸을때 불주사 맞던거 기억하시나요?
천연두를 예방하기 이해 눈물 콧물 흘려가며 맞았던 그 주사..
 
바로 천연두를 예방하기 위한 주사였지요~
 
지금이야 큰 질병이 아니지만 천연두도 나라를 멸망시킬 정도록
강력한 전염병중에 하나였지요..


 

 
 
이렇듯 미생물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무서운 녀석이기도 하지요..
 
불과 몇년전.. 우리도 사스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던거 기억하시잖아요..
 




 
이렇게 그 종류도 다양하고 하는일도 다양한 미생물들..
 
그동안 미생물에 몰랐던 우리 아이들에게
스토리버스와 함께
미생물의 실체를 낱낱히 파헤쳐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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