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이 되었어요
2월에는 설날도 있고
봄방학도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맘이 살랑살랑한가보네요...
초등저학년때는 사실이리 학교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4학년을 보내고 5학년을 보내다보니
학교공부에 가장 신경쓰이는게 바로 과학과 사회더라구요
다른 교과목이야 어려서부터
미리 선행이다 뭐다 신경좀 쓰게되는데
과학이나 사회는 따로 학원을 보내거나
공부를 시키게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교과서를 받아보니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정말 우리때 배우던 과학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6학년이 되다보니
선행학습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습은 시켜야겠다 싶어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했다지요~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이 함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자습서에 있는 전과부분을 보면서
꼼꼼하게 예습도 하고
확실하게 복습도 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이번 6학년 1학기 과학은
지구와 달의 운동
생물과 환경
렌즈의 이용
여러가지 기체
이런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사실 다른부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듯 한데
이상하게도 지구와 달의 운동에서
아이들이 자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해요
아무래도 자전축에 의한
남반구와 북반구의 일조량의 차이라던지
계절의 변화가 쉽게 다가오지 않는 모양이예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내용일수록
아이들이 재미있게 주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우공비 자습서는
각 단원마다 만화로 해당주제를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있어
보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아요
또한 탐구 활동을 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구성하고
개념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수 있도록 참고자료들도 많이 실려있기 때문에
어려운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한 실험관찰의 탐구활동과
과학 글쓰기,
단원마무리의 답안과 보충 설명등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어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숙제를 하는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겠어요
이런 핵심 개념 정리등은
공부하면서 바로바로 중요한 핵심을
다시한번 되집어 볼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도
스스로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부분적으로 집중 공부를 하고 난 후에는
단원별로 정리되어 있는 개념정리를 통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다시한번 스스로 되새기기에도 좋고
나중에 학교에서 단원평가등을 볼때
시험전날 등에 마지막 확인작업으로 좋더라구요
울 윤꽁양은 학교 단원평가가 있는 날에는
요 부분을 쭈~욱 찢어가서는
시험전에 읽어보더라구요
이렇게 읽어보구 시험을 보는게
효과가 더 좋다고 해요
그럼 우공비 자습서가 전과의 기능만 갖추고 있는게 아닌가 불안하시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중간중간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을 비롯해서
해당 소단원의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평가가 있거든요
그리고 기본수준의 문제로 구성된 기본평가를 풀고나서는
보다 심도깊은 문제들이 실려있는 실력평가.
단원을 최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있는 단원평가까지 풀고나면
학교시험은 문제 없을 듯 해요
요즘 서술형 평가가 단원평가나
기말고사에서는 잘 나오지 않고
주로 수행평가의 문제로 많이 출제되더라구요
한두문제를 제시하고 풀어내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준비를 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어하는게 바로 서술형 평가더라구요
우공비 자습서에서는
이런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따로 구성해놓아서
이부분은 미리미리 공부를 해놓으면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가다보면
교과의 내용이 한층더 심도있고 까다로운데요
이렇게 우공비 자습서를 통해
개념만 확실하게 깨우친다면
학교수업에서도 그리 어려움 없이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봄방학때는 요 우공비 자습서로 미리 예습시키고
학기중에는 복습서로 잘 활용만 한다면
아무리 까다로운 과학 교과목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어요.
초등고학년일수록 꼭 필요한 참고서인 만큼
우공비 자습서 과학과 함께
어려운 과학을 재미있는 과학이 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