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아시안게임
육상경기를 보러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 간적이
있었어요.
올해 여섯살, 우리 딸 2호
주경기장 주변에 게양된 아시아 여러나라의 국기를
보며
저보다 더 많은 국기를 알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본인이 모르는 나라의 국기는 저에게
물어보는데,
'엄마는 너보다 더 몰라' 라는 말이 나올뻔 했답니다
ㅋㅋ
그래서 꼭 읽어보기로 마음먹은 세계국기
총집결 국기백과
<보고 또 보는 국기백과> 만나보았어요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세계 국기
총집결
보고 또 보는 국기백과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 사람들
저 어렸을 적에는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나라별 국기 외우기 열풍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것 같지는 않고
세계의 국기를 모른다고 해서 별 상관은
없지만
이것도 앞으로 살아가는 일생에서 배경 지식으로
작용된다고 봤을때
이 시기에 재미있게 익혀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날 우리딸이 저에게 중국의 국기를 가리키면서
"엄마, 저건 중국 태극기 맞지?"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나라의 국기마다 이름이 다 있는데
아이들은 모든 국기의 이름이 태극기 인줄 아는 것
같아요.
아이와 <보고 또 보는 국기백과>를 읽기전에
먼저
'국기란 무엇이고, 국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처음 소개된 대륙은 아시아
대륙이에요
이 책은 185 개국의 국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대륙별로 나뉘어져
있고
각 대륙별 대륙에 속한 국기 모듬
페이지에
부록에 있는 국기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스티커에 열광하는 아이들의 니즈도 해결해 주네요
~


소개에 2페이지를 차지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반페이지만 차지하는 나라도 있어요.
사실 이 부분에서 아이가 '왜
그런
것이냐'고 묻긴 했는데
~~
저도 기준을 정확히 몰라 설명해 주긴
어려웠네요.
인구수로 구분한 것 같지는
않아서,
한번 읽고 왜 그런지 같이 생각해 보자고 했네요 ~~
^^::

소개 페이지에는 그 나라의
수도, 면적, 인구, 언어, 종교, 화폐와
세계지도상의 위치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 등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만 군더더기 없이 실려있어서
좋았네요.

부록에 있는 국기 스티커에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독후활동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국기 사진을 들여다보면 특징을 익히는
우리 아이
정말로 보고 또 보고 하는 책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