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그저 예전에 TV 에서 보던 '동물의 왕국' 이 전부인 내게 직접 경험하기에 너무나 먼 미지의 세계였다. 요즘의 미디어가 발달하고 여행이 활발해졌지만 그래도 아프리카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책을 다 읽고 난 후, 바로 비행기 티켓을 알아봤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내 첫 여행 목적지가 되리라! 간김에 무한도전에 나온 도토도 보고 와야겠다! 우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호락호락 아프리카의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