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 나로서는 번역본을 많이 읽게된다.
선택한 책을 구입하고 목차를 읽으며 늘 생각하는것은
"제발 번역에만 충실한 책이기를 바랄뿐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그게 옮긴이가 할일이다.
그래도 늘 노력하신분들에게 감사한마음으로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