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권오진 지음, 권규리 그림 / 예담Friend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호모 루덴스 : 유희의 인간


놀이를 잃어버린 어른이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안의 동심을 발견해요~


어린시절 상처를 아이와의 놀이로 극복하게 됩니다

아이는 인생의 치료제이고 보약입니다

아이는 동반자이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이라고 생각됩니다

 

 

 

 

16가지 인성

창의성

사회성

자신감

도전정신

성취감

몰입

자유로운 정신

리더십

질서의식

집중력

관찰력

책임감

언어

자존감

소통

배려

 

 

 

9가지 신체기능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협응력, 조정력, 평형감각

 

 

 

놀이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자

그리고 착각하지 말자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모든 아이는 천재입니다

발견되지 않았을뿐이지요 ^^

엄마는 예민한 안테나로

아이의 장점을 이끌고

성장시킬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활용하기 좋은 정보입니다

 

 

 

 

 

 


 

눈만 오면 밖으로 달라나가고 싶은

스벤 ~~~ 여깽맘이예요~

 


 

여깽군 : 재미있지 ????

자꾸만 친구에게 물어보는 여깽군

이건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 ㅎㅎㅎㅎ


어쨌든 달려 달려 달려~

 

 

 

 

 

건강한 공격성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


오리털 잠바를 입고 아이와 눈싸움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책에서 나오는 마음가짐


우렁찬 목소리

헐리웃액션

추임새


어린이집 친구와 함께 공격당하는 여깽맘

너무 과한 공격만 아니면 몸으로 맞아주고

작은 눈덩이를 던지며 복수하고

도망치고

신나게 뛰어놀고 정신을 차리니 헉!!!

경비아저씨에게 죄송했네요

 

 

 

 

눈덩이를 바닥에 비비며

엄마 눈비누예요~

아이의 상사력을 사랑해주세요 ~


눈사람 모양 보이시나요 ~

집으로 데려왔어요 ㅋㅋㅋ 이름은 말미


저희집 냉장고에는 말미와 눈아저씨가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록불, 빨간불! - 교통 안전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김세영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번개파워 번개파워를 외치는 아들

정말 신나게 본 안전동화를 소개할께요~


엄마가 안전교육을 하는것보다 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여깽군이 무한 반복으로 본 장면이예요~

실제로 이런행동을 할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

자동차를 향해 쏜다면~ ㅠ ㅠ 으으윽

 

번개파워~~~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뛰어가면 안돼

 

 

중요한 포인트에서 나오는 굵은 글씨가 집중에 상당히 도움이 되네요 ~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뛰어가면 안돼

 

 

여깽군이 뒤를 보더니 엄마 이거 다 보고 싶어요~~~

전 10권 세트로 사야하나요 ㅠ ㅠ

정말 탐나는 안전동화책


번개맨을 보면서 느낀건


건강한 남성성의 롤모델이 번개맨일거 같네요 ~

남아들의 로망 번개맨

 

 

<독후활동>

색종이로 신호등 놀이를 했어요 ~

보행자 신호와 자동차 신호를 알려주어요~

 

 

번개파워~~~

 

자동차 신호 : 빨간불 : 멈춰요~ 노란불 : 준비해요~ 초록불 : 가세요~

 

자동차 신호등을 만들어보아요~

 

 

장인정신으로 동그랗게 오리는 중 ㅎㅎㅎ

 

 

 

 

 

 

목공풀을 좋아하는 여깽군~

콧물이 쑥나와버렸네~ 지못미 여깽군~

 

 

 

멋진 신호등 완성 ~~~

 

 

 

신호등을 보면 또봇이 생각나나봐요 ~

뚜뚜뚜 부웅


신호등은 사람과 자동차가 안전하기 위한 질서예요~

아이와 함께 질서의 소중함을 알아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자의 일기 - 사자가 들려주는 사바나 이야기 동물일기 시리즈 4
스티브 파커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피터 데이비드 스콧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리북으로 <라이언 킹>을 보았던 여깽군에게 사자는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하쿠나 마타타


사자의 일생을 일기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인데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며 사자의 일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에요~  

 

 

 

 
대가족을 하나 하나 집어가며 놀라워하는 여깽군이예요~

 

 

강에서 조심할 것들

1. 악어

2. 뱀

3. 성난 코끼리의 발

4. 동물들이 물속에 잔뜩 싸 놓은 응가


여깽이에게 악어가 인상깊었나봐요~ ㅎㅎㅎ

엄마 악어가 꼬리로 사자도 후려쳐 쓰러뜨릴 수 있있어요~ 라고 흥분하며 알려주는 여깽군이예요~

 

 

때리고 싸워요 ~ 이러면 안돼쥐잉 ~~~


그래서 알려주웠어요~ 놀이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냥연습하는거야 ~

송곳니에 관심을 보이는 여깽군이예요~

찔긴 고기를 먹기위해 육식동물들은 송곳니가 발달했다고 알려주었어요~

 

 

사자가 좋아하는 음식 순위

1. 일런드 영양

2. 얼룩말

3. 누

4. 가젤

5. 혹멧돼지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늙은 일런드 영양은 도망치지 못한다


무리중 늙거나, 어리거나, 상처난 동물들이 사냥의 대상이 된다고 말해주었어요~

 

 

무슨 동물을 먹는거야??? 라는 질문에 당황했는데

앞페이지에서 사냥을 했으니 일런드 영양같다고 말해줬네요 ~

적나라한 식사의 장면이네요 ~

 

 

사자가 먹고나면 찌꺼기는 청소동물들이 먹는데

보통 하이에나가 가장먼저오고 독수리와 자칼이 그 다음에 온다고해요~


순서를 자꾸만 반복하는 여깽군이예요~

하이에나 ~ 독수리~ 자칼 ~

 

 

이 페이지를 열자마자

프라이드언덕이라며 라이언킹이라고 반갑게 말하네요 ~


엄마~ 라이언 킹이예요~

 

 

아기사자를 물었어요!!! 깜짝놀라는 여깽군이예요~

사자는 안아줄수 있는 팔과 손이 없어서

아기를 데리고 갈때 아프지 않게 살살 물고 가는거야라고 이야기 해주니 안심하는 여깽군입니다


아빠들은 자기 자식들한테는 너그럽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읽고 또 읽는 여깽군이예요~


엄마 : 현우한테 화내요 안내요 ~

여깽 :아빠는 화 안내요 ~

 

 

물소는 사자가족이 일주일을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먹이지만 물소는 어린사자도 죽일 수 있어 사냥은 위험해요~

사자의 힘의 한계를 알 수 있는 좋은 장면이예요


세상 천하무적은 없다는 진실 ~~~

 

 

홀로서기의 첫걸음은 사냥이죠 ~

사냥연습을 하는 모습이예요~


사냥연습하는 작은 동물들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겠죠~~~


1. 새, 새알, 새끼 새

2, 쥐와 토끼

3. 도마뱀과 뱀

4. 땅다람쥐와 깡충토끼

5. 어린 혹멧돼지


토끼를 움켜쥐고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시는 사자의 모습은 인상적이였어요~

 

 

홀로서기 후

늙고 힘없는 수사자를 쫒아내고 무리를 차지하는 것

이것이 세대교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라이온 킹이 되어보는 여깽군입니다 ~

아기사자라 그런지 무섭지 않네요 ㅎㅎㅎ

moon_and_james-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짜증 낸다고 화가 풀릴까? - 분노조절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0
파울 마르 지음, 미리암 코르데스 그림, 유혜자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한네스는 암기숙제를 잊어버려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요~

이건 꼭 머피의 법칙과 같죠~

안좋은일은 계속일어나요 ~


단짝친구는 한네스를 괴롭히는 친구생일파티에 가고 말이죠

집에 가는길에는 형들이 모자를 낯선집에 던져버려서

집주인 아저씨에게 모자를 주워달라고 부탁해야 했고 모자를 잘 쓰고 다니라고 충고를 듣죠~

 

 

화난 한네스는 책가방을 내팽개쳤어요~

 

 

엄마는 한네스의 행동에 당황하죠~

 

 

동생 얀도 평소와는 다른 형의 태도에 당황하구요 ~

 

 

한네스는 드디어 고양이 릴리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저리가 !

 

 

엄마는 조심스럽게 한네스의 방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한네스에게 일어난 모든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속상한 마음을 나눠요 ~

 

 

 

엄마는 반죽에 화를 집에 넣고 케이크를 만들자고 제안을해요~

 

 

한네스는 얀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어요~ 이미 화는 사라지고 케이크의 달콤함만 남아있죠

아이들은 복잡하다가도 이렇게 단순해지기도 하네요 실제로 ~


참 중요한 포인트는 이부분이예요~

엄마가 제안을 해요~ 케이크가 식기까지 학교에서 외우지 못했던 동시를 외우는 것

 

 

동시를 완벽하게 외운 다음날 학교 생활은 모든 것이 정상이예요~

집에 들어온 한네스


한네스는 천진하게도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 화가났다고 말하는 거예요~

ㅎㅎㅎ 아이들이란 ~ 

 

 

화가 났어도 짜증이 났어도 내 앞에 아이는 사랑스런 아이라는 것을 가끔 잊어버려요~

그리고 엄마도 같이 화를 낼때도 있지요 ~

엄마에게도 감정조절과 표현이 미숙한 아이에게도 도움되는 좋은책이네요 ~

 

 


아이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그중 부모를 가장 당황하게 하는 감정은

짜증, 화, 떼쓰기, 울음 이지 않을까 합니다

논리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려하지만 아이는 이미 감정을 폭발해 버리니까요~



짜증 낸다고 화가 풀릴까?는

참을 수 없이 화가 났을 때 슬기롭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아이는 격한 감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화가났을때 아이의 행동을 그림으로 보면이 이러면 안돼지 라고 말하는 여깽이 입니다

brown_and_cony-17

 

책에서는 케이크에 화를 담에 요리하면서 감정을 전환시켰는데요

여깽군은 거울을 주고

화났을때 표정을 거울앞에서 해보라고 했어요~

 

 

화가났을때 눈이 올라가나봅니다

moon_and_james-4

 

화나갔을때는 머리카락도 쭈볐하고 올라가나봅니다

moon_and_james-4

 

무서운 눈을 만드니 거울속 모습이 재미있나봅니다

웃음보가 터진 여깽군 ~

 

슬픈눈이네요 ㅠ ㅠ 못난이 얼굴 ㅋㅋㅋ

moon_and_james-4

 

 

 

거울앞에서의 놀이가 되고 아이는 활짝 웃습니다

짜증나고 화낸 마음을 잊기에 재미있는 놀이인거 같아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헉!!! 이러고 있으니 외계인 같으네요 ㅎㅎㅎ

이제 그만 ~~~~

moon_and_james-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수리의 일기 - 검독수리가 들려주는 하늘 이야기 동물일기 시리즈 2
스티브 파커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피터 데이비드 스콧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포에서 태어나서 2살까지 자란 여깽군~

유배지 같던 생활환경속에서 제일 좋았던건 김포공항을 오고가는 비행기였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많은 비행기를 보았죠~

독수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환경적인 이유도 있을거 같아요~   


독수리의 일생을 일기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인데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며 독수리의 일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에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역시 사냥의 기술부분이네요 ~

발톱으로 청둥오리를 꽉 잡은 모습은 여깽군에게 인상깊은 장면이에요~

 

 

절대강자처럼 보이는 독수리의 적 또한

같은 종의 새가 아니라는 점에서 흥미진진한 내용이였어요~  

 

 

청둥오리에 이어 토끼사냥까지


토끼도 나잡아잡수하고 기다리지 않고 살기 위해 도망치고

토끼(먹이)를 다른 경쟁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독수리의 생존본능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좋았어요~

 

 

염소는 무거우니까 여기서 먹는다
여깽군에게 이부분이 신선한 충격이였나봅니다

독수리의 힘과 한계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해요~

 

 

독수리의 영역을 손으로 그어가며 하늘에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줍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페이지를 책갈피로 표시하더라구요~

책갈피로 인상깊은 페이지를 표시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 ㅎㅎㅎ

 

 

 

 

여깽군이 독수리가 되었네요

카리스마 눈빛 ~~~ 날카로운 발톱 ~~~ 

 

 

 

독수리 사냥기술 ~ 독수리가 된 여깽군의 기술 ~

 

 

독수리의 부리처럼 ~~~

쭉~~~ 나온 입술

 

 

뒤에서 덮치는 독수리 된 여깽군  

 

 

날개깃을 쭉 펴고 무거운 먹이를 옮기는 독수리 여깽군 ~

 

 

 

테이블 위로 발을 올리기에 왜???

독수리는 발로 잡잖아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