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를 나열하고 약간의 인사이트를 섞는 방식은머랄까이젠 좀 얄팍하고 나이브한 접근으로 느껴진달까.. 구지 그런 걸 보려고 책을 산건 아닌데...어느새 그런생각을 하며 읽었다이런건 그냥 퀄리티 높은 블로그 운영에 활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싶고 자꾸만나는 그랬다.
내게 다가올 혹은 지나갔는지도 모르는억울과 분노, 슬럼프에게.재밌고 가볍게 읽을 수도 있는 책인것같은데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아..이 부분..(크헙)하게될것같다.
오늘, 출근길 읽기 시작했다.누가 뭐래도 좋을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