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문장으로서 갖는 멋과 아름다움. 그것들은 어디로 사라져버렸을까?

비유와 은유라는 오래되고 낡은 옷을 입고서도 멋지던,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않은채 옆모습만으로도 실루엣에 반하게 하던, 단 몇 문장만으로도 목소리가 들리고 안개가 끼던 마술같지만 가장 평범하던 문장. 그런 문장들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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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왜들 슬프다고 하나, 했다.
책을 읽고나서는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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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은 좋은 책이다.
나를 돌아보게하므로

그리고 검사님도 좋은 분같다.
검사님에게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만나고 그럼으로써 다시 앞으로 나아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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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는 언제나 옳다.
소설은 잘 모리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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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위대한 철학서보다 좋다는 말은 거짓일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이 책 속에 있다.

난 오늘부터 모델 한혜진 언니 팬이 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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