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내용과 해석, 번역자의 많은 공이 들어간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융의 심리학적 그림 해석서. 조금씩 소화시키며 읽어야 할 듯. 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책의 컬러감을 보면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