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상과, 역사에 대해 어렵지 않게 학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각을 이룬 붓다가 다섯 비구에게 전한 법과 현대의 불교(대승)의 차이를 거시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다만 성급하게 우열을 가리는 건 위험하기에, 이 책으로부터 달아오른 구도의 열정이 있다면 더 깊고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